HONEY 비타민 B 유도체, 아미노산, 무기질, 당질,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종합영양제라 할 수 있는 꿀.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피로 해소에 효과적이며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풍부하게 전달한다.
GINGER SYRUP 생강은 수분 함량이 80~90%이며 당질 13.9%, 섬유질 1.6%로 구성돼 있다. 또 무기질은 칼륨 344mg, 인 28mg, 칼슘 13mg이 함유돼 있다. 비타민이 비교적 적게 들어 있는 편이지만 영양 성분보다는 매운맛 성분으로 주목받고 있는 채소로 쌉싸래한 맛이 풍미를 돋운다.
ORANGE 비타민 C가 풍부해 트러블로 인한 흔적을 완화하는 역할을 하며, 유기산과 과당 성분은 오랫동안 모공을 막고 있던 묵은 각질을 제거해 칙칙한 피부톤을 개선한다.
WILD STRAWBERRIES 새콤달콤하지만 딸기처럼 진하진 않은 맛의 복분자에는 비타민 C와 구연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이 성분들은 당질대사를 촉진하고 피로 물질인 젖산을 빨리 분해해 피로 해소에 도움을 준다.
MINT 민트는 요리의 풍미를 확 살아나게 만든다. 민트에 함유된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C, 칼륨, 엽산은 다른 식재료가 가진 성분의 흡수를 돕는 도우미 역할을 하기도 한다.
EGG 달걀 속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비타민 E는 노화를 예방하는데, 비타민 C와 함께하면 노화 방지 효과가 배가되므로 채소, 과일과 함께 먹도록 한다.
나른한 봄, 에너지 Up! 만물이 소생한다는 이 봄날에 이상하게 몸이 축 늘어지고 활기를 잃게 된다. 이른바 '봄 탄다'라고 표현하는 춘곤증이 찾아온 것이다. 이때 자연으로 눈길을 돌려 채소와 곡물류에 풍부하게 함유된 비타민과 미네랄로 산소를 증가시켜 자꾸만 가라앉는 몸에 활력을 불어넣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