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퓨전 보양 메뉴
글쓴이: 츠키 | 날짜: 2009-01-29
조회: 6843
http://cook.startools.co.kr/view.php?category=Q0wNNA%3D%3D&num=EB1JdA%3D%3D&page=222
워킹맘 사이에서는 "아이는 친정엄마가 봐주세요"라고 하면 모두들 부러워합니다. 하시던 일 깨끗이 접은 멋쟁이 할머니는 개구쟁이 세 살배기 손주 돌보는 요즘이 제일 행복하다 하십니다. 그런 친정엄마를 위해 딸이 해드릴 수 있는 소박한 선물은 정성을 담은 요리가 아닐까요.
홍콩식 포크로스트 ▶엄마의 맛 평가 "돼지고기가 무척 부드럽고 향이 좋구나. 양념 맛이 일품이야. 이 양념 맛 어떻게 내는지 엄마한테도 알려줘." 재료 돼지 안심 500g, 오이 1개, 대파 1대, 꿀 1큰술, 양념(해선장 4큰술, 설탕·간장·청주·꿀 2큰술씩, 마늘콩소스 1큰술, 소금 1작은술) 만들기 1 안심은 덩어리째 준비해 고루 섞은 양념을 골고루 발라 4시간 정도 재워둔다. 2 ①을 포일로 싸서 180℃로 예열한 오븐에 1시간 정도 굽는다. 3 고기가 부드럽게 익으면 식혀 표면에 꿀을 바른 뒤 얇게 썰어 준비한다. 4 대파와 오이는 깨끗이 씻은 뒤 가늘게 채썰어 고기와 함께 곁들인다. "집에서 아이 챙겨 먹이느라 정작 엄마는 영양 섭취를 골고루 하지 못해서 일품 보양 메뉴를 준비했어요"
월남쌈 ▶엄마의 맛 평가 "고기를 넣지 않아도 푸짐하고 맛있구나. 이번 주말에 우리 사위랑 아빠에게 해줘야겠다." 재료 라이스페이퍼 10장, 노랑·초록·빨강 파프리카 1개씩, 오이 1개, 통조림 링 파인애플 4개, 숙주 200g, 양상추 4~5장, 달걀 2개, 소금 약간, 고수 1/2단, 소스(다진 레몬 1/2개, 피시소스 7큰술, 설탕 1큰술, 붉은 칠리페퍼·초록 칠리페퍼·2배 식초 2큰술씩, 후춧가루 약간) 만들기 1 깨끗이 씻은 파프리카는 씨를 빼내 가늘게 채썰고 오이도 씨 부분을 빼고 채썬다. 2 숙주는 깨끗이 씻어놓고 파인애플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고 양상추는 채썬다. 3 달걀은 소금을 넣고 지단을 부쳐 채썬다. 4 그릇에 ①, ②, ③을 모두 보기 좋게 담고 소스 재료를 섞어 곁들여 낸다. 5 볼에 뜨거운 물을 담아 라이스페이퍼를 적셔 말랑해지면 취향대로 ④를 넣고 소스를 뿌려 돌돌 말아 먹는다. "결혼하기 전 엄마, 아빠와 주말이면 자주 해 먹던 메뉴. 이번엔 직접 만들어봤어요" ■ 요리 / 김은경(쿠킹 노아, 011-9891-7790) ■ 진행 / 이지혜 기자 ■ 사진 / 이주석 [레이디경향]
단호박란 조회: 1828 단호박란 재료 단호박 1/2통, 대추 1개, 볶은 쌀가루 4큰술, 꿀 2큰술, 호박씨 약간 만들기 1 단호박은 씨를 제거하고 한 김 오른 찜통에 부드럽게 쪄 살만 긁어낸 ... [ 청아 | 2012-10-26 ] 수정과빙설 조회: 1296 수정과빙설 재료 생강 4쪽, 통계피(10cm 길이) 2개, 황설탕 2컵, 물 12컵, 곶감쌈(곶감 5개, 호두 10개, 조청 약간) 만들기 1 생강은 씻어 껍질을 벗겨 얇... [ 클로버 | 2012-10-26 ] 청양고추 삼겹살데리야키구이 조회: 1120 ●청양고추 삼겹살데리야키구이 재료 삼겹살 150g, 청양고추 6개, 숙주나물 50g, 포도씨유·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데리야키소스(간장·청주 3큰술씩, 설탕 1큰... [ 베일 | 2012-10-26 ] 청양고추 레드커리 조회: 1083 ●청양고추 레드커리 재료 청양고추 5개, 가지·빨강 파프리카·노랑 파프리카 1/3개씩, 양송이버섯 3개, 양파 1/4개, 중하 6마리, 레드커리 2큰술, 코코넛밀크 1... [ 햇살 | 2012-10-26 ] 찐 옥수수와 감자 한 소쿠리 조회: 1032 찐 옥수수와 감자 한 소쿠리그 시절 가장 흔한 농작물은 옥수수와 감자였어요. 집집마다 밭 가운데엔 감자가, 가장자리에는 옥수수가 심어져 있었지요. 덕분에 배가 꺼질 늦은 저녁... [ 하얀건담 | 2012-10-26 ] 할머니의 별식, 칼싹둑이 조회: 1035 할머니의 별식, 칼싹둑이가장 기억에 남는 여름철 별미는 열무김치와 오이소박이를 곁들여 먹던 칼싹둑이예요.칼로 싹둑싹둑 국수를 자른다고 해서 할머니는 칼국수를 칼싹둑이 라... [ 클로버 | 2012-1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