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채
야채를 곁들인 묵채
여러가지 야채를 올려 화려한 색이 먹음직스러운 묵채. 에피타이저로도 손색이 없다
마른 표고버섯 5~6개 , 다시마(10×10cm) 3장, 배 1개, 미나리 10줄기, 당근 1/2개, 조미 김 1장, 묵은 김치 1/4포기, 도토리묵·청포묵 1모씩, 진간장·참기름·후춧가루·소금 약간씩
- 1. 마른 표고버섯과 다시마는 물에 불린다. 불린 물은 버리지 않는다. 표고버섯은 물기를 꼭 짜서 곱게 채 썬다.
- 2. 미나리는 줄기 부분을 5cm 길이로 썰어 끓는 물에 살짝 데쳐 물기를 꼭 짠 다음 진간장과 참기름을 넣고 무친다.
- 3. 당근은 껍질을 벗기고 곱게 채 썰어 참기름을 두르고 볶다가 소금, 진간장을 살짝 넣어 간한다.
- 4. 묵은 김치는 줄기 부분만 채 썰어 참기름을 넣고 무친다. 배는 껍질을 벗겨 곱게 채 썬다.
- 5. 도토리묵과 청포묵은 0.3~0.5cm 굵기로 채 썬 다음 청포묵만 끓는 물에 살짝 데친다.
- 6. 접시에 도토리묵과 청포묵을 담고 당근, 미나리, 김치 등의 재료를 올린다. 이때 도토리묵 위에는 배를 올려야 컬러 대비가 예쁘다.
- 7. 1의 버섯?다시마 우린 물에 소금과 간장, 후춧가루로 간을 해 6의 묵채 위에 찢은 조미김과 함께 뿌려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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