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거닉 그릴드 비프 샐러드
재료 쇠고기(안심) 400g, 고기 밑간 양념(간장·레드 와인 1큰술씩, 통후추·소금 약간씩), 샐러드용 야채 약간, 드레싱(간장 1½큰술, 올리브유 3큰술, 발사믹 식초 2큰술, 꿀·말린 토마토 1큰술씩, 검은깨·참기름 1/2큰술씩, 레몬 1/8개)
만들기 ① 안심은 두껍게 썰어 준비한 다음 칼등으로 두드려 연하게 손질한다. ② 분량의 재료를 섞어 밑간 양념을 만든 다음 고기에 발라 재운다. ③ 샐러드용 야채는 깨끗이 씻어 얼음물에 30분간 담가둔다. ④ 담가둔 야채는 야채 탈수기에 넣어 물기를 뺀 다음 손으로 뜯어 둔다. ⑤ 드레싱 재료 중에서 올리브유와 검은깨를 뺀 모든 재료를 넣고, 고루 섞는다. 이때 말린 토마토는 잘게 다져서 넣는다. 마지막에 올리브유를 넣고 한 방향으로 잘 저어 소스를 만든다. ⑥ 팬을 뜨겁게 달군 다음 재운 안심을 센 불에서 앞뒤로 구워낸다. ⑦ 구운 고기가 식어 단단해지면 고기의 단면이 보이도록 사선으로 썬다. ⑧ 커다란 접시에 샐러드 야채를 놓고, 그 위에 ⑦의 고기를 올린다. ⑨ 샐러드 드레싱에 깨를 넣어 한번 더 섞은 다음 고기와 야채 위에 뿌려 낸다.
After Cooking·야채 많이 먹을 수 있는 웰빙 푸드 한식과 양식의 딱 중간 느낌. 간장을 베이스로 한 드레싱이라 느끼하지 않으면서 올리브유, 발사믹 식초를 넣어 이국적인 맛을 낸다. 샐러드 야채와 고기를 한 접시에 올려 내기 때문에 음식이 화려해 보이고, 야채를 많이 먹을 수 있는 웰빙 메뉴이기도 하다. 손님 초대 메뉴로 인기가 좋을 듯. 생소한 재료인 말린 토마토는 수입 식재료점(한남체인)에서 구입할 수 있고, 없다면 생략해도 된다.
현지 슬링,‘레시피’란에서 배운 요리 현지 슬링은 베이비 슬링을 예찬하는 사람들이 모여 오픈한 사이트. 사이트 내에 슬링 회원들이 개발한 간단 레시피를 올리는 ‘레시피’란이 있다. 무수 카레, 고구마 맛탕, 고구마 케이크 등이 이곳에서 유행하고 있는 대표 메뉴이다. 문의 www.hjsl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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