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쇠고기 등심 쌀국수 잡채 |
매콤하면서 쇠고기 등심의 담백함과 쌀국수의 쫄깃함이 어우러진 쇠고기 등심 넣은 쌀국수 잡채 - 활동이 별로 없었던 겨울을 보내고 이른 봄철에 입맛을 살려 주기 위한 가족 영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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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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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등심)400g, 쌀국수(중간 굵기)300g, 베트남 매운 고추2개, 미나리50g, 우엉100g, 양파1/4개, 당근30g, 소금 약간, 식초 약간
(잡채 양념)
굴소스1큰술, 다진 마늘1큰술, 다진 파2큰술, 참기름1큰술, 청주1큰술, 간장1작은술, 소금 후춧가루 약간씩
(쇠고기 삶을 향신채)
대파 잎2대, 마늘2쪽, 통후추3알, 물2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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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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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쇠고기는 등심 덩어리로 준비해서 핏물을 뺀 후에 냄비에 쇠고기 삶을 향신채를 모두 담고 물을 부어서 끓으면 쇠고기를 넣어 푹 익혀지도록 삶아 건져 찬물에 헹궈 물기를 닦은 후에 결대로 굵게 찢는다.
2. 쌀국수는 중간 굵기로 준비해서 미지근한 물에 잠시 담가 불려 놓는다.
3. 베트남 매운 고추는 씻어 가위로 잘게 잘라 놓는다. 청양고추를 대신 넣어도 좋다.
4. 미나리는 씻어 물기를 털고 3cm 길이로 썰고 양파와 당근은 곱게 채 썰어 놓는다.
5. 우엉은 껍질을 벗기고 4cm 길이로 곱게 채 썰어 식초 넣은 물에 헹궈 건져 놓는다.
6. 팬에 기름을 약간 두르고 베트남 매운 고추를 넣어 볶아 향이 우러나면 양파와 우엉 당근을 넣어 볶는다.
7. 우엉과 당근이 살캉하게 익혀지면 등심 찢어 놓은 것과 쌀국수를 넣고 잡채 양념을 넣어서 간을 맞춰 볶는다.
8. 센불에서 쌀국수와 쇠고기 등심이 야채와 함께 어우러져 익혀지면 미나리를 넣어 재빨리 볶아 넓은 접시에 펼쳐 식혀 모자라는 간을 소금으로 맞춰 그릇에 담아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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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킹 T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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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하면서 쇠고기 등심의 담백함과 쌀국수의 쫄깃함이 어우러진 쇠고기 등심 넣은 쌀국수 잡채는 당면으로 만드는 것보다 방법도 간편하고 쉽게 만들 수 있어 날씨가 추워서 움추려들어 활동이 별로 없었던 겨울을 보내고 이른 봄철에 입맛을 살려 주기 위해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매콤한 일품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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