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도토리묵 2모, 멸치 국물 2컵, 김치 200g, 국간장. 참기름. 후춧가루. 소금. 통깨. 김 조금씩
만드는 방법:
1. 김치는 속을 털어내고 송송 썰어서 참기름과 후추가루를 넣어 알맞게 무친다. 도토리묵은 굵게 채를 썬다. 차갑게 해둔 멸치국물은 국간장으로 간을 한후 국간장의 향이 싫은 분들은 소금을 약간 넣는다.
2. 소금으로만 간하면 국물에 다소 쓴맛이 돌기 때문에 국간장과 함께 쓴는 것이 좋다. 그릇에 묵채를 담고 김치를 올린 다음 국물을 붓는다. 그 다음 통깨와 가늘게 썬 김을 뿌린다.
3. 멸치 국물은 차갑게 드신것이 맛이 좋고, 겨울에는 따끈한 국물로 해드시면 좋습니다. 참고로 묵은 살짝 데치면 씹는 질감이 한결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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