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땐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유치한 질문에 빠지고,
짜장/짬뽕맛을 알게되면 "짜장먹을까? 짬뽕먹을까?" 심각한(?) 딜레마에 빠지게 됩니다^^
호박만 그런가요? 헤헤~ 그래서 짜장반/짬뽕반 메뉴가 나오기도 했죠~ 오죽하면^^
짬뽕은 인증샷을 잃어버려(?) 다시한번 해먹었는데요~
두번 먹어도 맛있어서 눈물이 다 날뻔했답니다. 맛있어서? 매워서요^^
냐하하~ 너무 잘난뽕 한다구요?? 쏘리쏘리~ 그럼 이쯤에서 잘난뽕은 접고^^
호박 주특기인 냉장고 뒤져 나온 아이들로 만든 (실은 500년만에 장좀봤음! 물가가 넘비싸~ 넘비싸잉!) 초간단 짜장 & 짬뽕 레시피를 소개할께요~
보시면서 막 침흘리면 안돼여~ (또..또..)
★ 돼지고기 볶을때 후추간 해주세요^^ 짜장의 경우 춘장자체가 싱겁지 않기에 따로 소금간 안했구요~
★ 짬뽕은 후추, 소금간만 했습니다. 해물맛이 나기에 다시다, 미원 넣으면 맛이야있겠지만 얼큰시원하진 않으니까요^^
오늘 점심 혹은 저녁으로 쟈긴 짜장? 난 짬뽕!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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