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워진 몸을 따뜻하게 하는 호박수프는 단호박과 늙은 호박을 섞어 만들어 뻑뻑하지 않고 수분이 적당해 식감이 좋으며 달콤한 맛이 배가 된다.
재료 늙은 호박·단호박 150g씩, 양파·감자 ½개씩, 고형 치킨스톡 2개, 버터·소금·후춧가루·파슬리가루 약간씩, 우유·물 2컵씩
1 호박과 양파, 감자는 껍질을 벗기고 큼직하게 썬다.
2 두꺼운 냄비에 버터와 호박, 양파, 감자를 함께 볶다가 우유와 물을 부어 뭉근하게 익힌다.
3 호박이 부드러워지면 치킨스톡을 넣고 풀어 소금, 후춧가루로 간을 맞춘다.
4 호박 ⅓을 따로 건져두고 모든 재료들을 블렌더에 간다. 건져두었던 호박을 다시 블렌더에 넣고 함께 섞어 곱게 갈아 따뜻하게 데운다.
5 따뜻하게 준비한 수프 볼에 호박수프를 담고 파슬리가루를 약간 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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