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reen recipe 04. 바질페스토소스를 곁들인 농어구이
조리시간: 30min | 재료분량: 2인분 | 난이도: 상
재료 농어(살만 포뜬 것) 300g, 방울토마토 10개, 아스파라거스 2개, 바질페스토 적당량,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브레드크럼블 빵가루 1컵, 다진 호두 25g, 파르메산 치즈가루 10g, 홀그레인 디종머스터드·다진 파슬리 1큰술씩, 올리브유 1작은술
1 볼에 빵가루, 다진 호두, 디종머스터드, 다진 파슬리, 파르메산 치즈가루, 올리브유를 넣고 잘 섞어 브레드크럼블을 만든다.
2 농어나 도미 같은 흰 살 생선을 준비하여 껍질을 벗기고 살만 떠낸다. 흰 살 생선 필레에 소금, 후춧가루로 가볍게 간한 후 브레드크럼블을 고루 바른다.
3 오븐 팬에 올리브유를 가볍게 두르고 브레드크럼블을 바른 생선과 방울토마토를 함께 담는다. 180℃로 예열한 오븐에서 10~15분간 굽는다.
4 아스파라거스는 필러로 껍질을 벗긴 뒤 7~8cm 길이로 잘라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볶는다.
5 구운 생선과 볶은 아스파라거스, 구운 토마토를 접시에 담는다. 바질페스토소스를 곁들여 낸다.
tip 그린 컬러 소스 & 딥 만들기
고기, 구운 생선 등 기름기가 많은 요리를 먹을 때 빼놓을 수 없는 것이 곁들이 채소다. 채소를 요리해서 함께 곁들여도 좋지만 소스나 딥으로 만들어 사용하면 메인 요리의 맛과 풍미도 살려준다. 빵을 찍어 먹을 때도 기름진 버터나 칼로리 높은 잼 대신 신선한 채소로 만든 딥을 활용하면 좋다. 바질페스토는 기름진 요리에 함께 섭취하면 위의 부담도 덜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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