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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째로 오븐구이

글쓴이: 파란눈물  |  날짜: 2012-02-17 조회: 1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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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르고 썰고 복잡한 과정은 생략, 통째로 오븐에 넣어 굽기만 하면 뚝딱! 누구나 요리하기 쉽고 영양 손실이 적은 것은 물론 한층 업그레이드된 맛까지 기대해도 좋다.




통째로 오븐구이

STEP1 재료별 손질법

어떤 재료든 통째로 요리를 할 수는 있지만, 각 재료에 맞게 손질해야 맛과 영양을 지키고 모양도 예쁘게 완성할 수 있다. 통삼겹 두툼한 통삽겹이나 통목살은 먼저 찬물에 담가 핏물을 빼야 조리했을 때 누린내가 나지 않는다. 찬물에 30분 정도 담가 두는 것이 적당하다. 또 양념이 잘 배도록 잔칼집을 넣고 밑간한 후 양념해야 속까지 양념이 고루 잘 밴다. 통닭 닭이나 오리는 내장을 잘 긁어내고 겉기름과 이물질을 떼어내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한다. 표면에 수분이 남아 있으면 밑간 양념이 잘 배지 않으니 마른 헝겊 등으로 물기를 닦아주는 것이 좋다.


생선 비늘과 지느러미를 깨끗이 손질한 후 내장까지 제거하는 것이 기본. 배를 가르지 않고 내장을 제거하려면 아가미를 손으로 들어 젓가락이나 긴 꼬챙이로 내장을 돌돌 말면서 잡아 빼면 쉽게 제거할 수 있다.


오징어 몸통 속 내장을 제거한 후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다. 열을 가하면 오그라들기 때문에 잔칼집을 넣은 뒤 요리해야 모양을 그대로 살릴 수 있다. 단호박 단호박은 윗부분을 1/3 정도 잘라낸 후 숟가락을 이용해 속과 씨를 파내어 큼직하게 썰거나 속을 채운 뒤 뚜껑을 덮고 오븐에 넣어 익힌다. 뚜껑을 덮으면 중탕과 같은 원리로 익기 때문에 중간에 열면 익지 않으니 주의한다.
모둠 채소 가지나 단호박, 피망 같은 채소는 수분이 쉽게 증발할 수 있으니 그대로 굽는 것보다 큼직하게 잘라 소스나 양념을 뿌려 조리하는 것이 훨씬 부드럽고 맛이 좋다.


STEP2 오븐요리 테크닉

오븐요리의 기본 테크닉을 알아야 제대로 된 오븐요리를 맛볼 수 있는 법. 알아두면 웬만한 오븐요리는 다 할 수 있다. 예열하기 오븐요리의 포인트는 바로 예열. 오븐을 10분 정도 미리 예열한 후 요리해야 재료 자체의 맛과 모양이 변하지 않는다. 예열이 안 된 오븐에 요리를 하면 재료의 수분이 지나치게 빠지고 조리시간도 길어져 음식의 맛과 형태가 변하기 쉽다.

자리배치 재료에 따라 오븐의 자리 배치에도 신경 써야 한다. 통닭이나 통삼겹같이 속까지 익는 데 오래 걸리는 재료는 아랫단에 두고, 생선이나 무른 야채, 오징어같이 빨리 익는 요리는 윗단, 단호박이나 감자, 고구마같이 단단한 재료는 겉과 속이 고루 익는 중간 단에 둔다. 미니오븐은 공간이 작기 때문에 요리 재료가 열선에 닿지 않도록 배치하는 것이 포인트. 익는 속도가 느리거나 재료의 부피가 클 경우에만 아랫단에 두고 대부분의 요리는 중간단에서 익히는 것이 가장 좋다.


온도조절 고기의 경우 속까지 익히겠다고 계속 높은 온도에서 조리하면 육즙이 빠져나와 퍽퍽해진다. 처음에는 높은 온도에서 표면이 바삭해지도록 굽는데, 구우면 육즙은 그대로 남고 기름기만 빠진다. 표면이 노릇하게 익으면 온도를 줄여 속까지 익힌다. 단단한 단호박이나 감자, 고구마 같은 재료는 중간 온도에서 서서히 굽고 생선, 오징어나 낙지같이 빨리 익는 재료는 높은 온도에서 단시간에 구워야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맛을 살릴 수 있다.


STEP3 활용요리 레서피

재료별 손질방법과 오븐요리 테크닉까지 모두 섭렵했다면 이제 남은 건 실전 요리다. 20~30분이면 후다닥 만드는 활용요리 6가지를 따라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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