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 ^^
주말 건강하게 신나게들 보내셨나요??
주말을 기다리는 한 주는 무지무지 긴 것 같구만~
정작 주말은 아싸 주말하고 돌아서면
헉~월욜이다~ 하게되는 것 같아요~ ^^;;;
또 다시 주말을 기다리며 이번 한 주도 아자아자~
완연한 봄이되고
오히려 여름처럼 느껴지기까지하는 더위가 이어지다보니까
점점 기력도 떨어지는 것 같고 이쯤에서 보양식 좀 먹어줘야하지 않을까~
싶어지기도하는것이
몸에 좋은 음식을 자연스레 찾게 되더라구요~
보양식~하면 으레 삼계탕이니 장어탕이니~하는 거창한 녀석들을 떠올리게되잖아요~
헌데 예로부터 제철에 나오는 신선한 음식만한 보양식은 없다지 않습디까~^^
그래서 만들어 본 싱싱함이 그대로 살아있는 초간단 제철 보양식~
"키조개 관자전"
다른 보양식처럼
준비부터 만들기까지 엄~청 골머리 썩을필요 없어 좋고
제철에 나온 싱싱한 녀석이니 맛은 최고임이 분명한
초보주부도 자취생도 만들 수 있는 누구나 뚝딱 보양식
"키조개 관자전"노릇~하게 부쳐서 에너지 충전 해보지 않으실래요??
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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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키조개 관자 5장 (생강술 1½T, 소금 ¼t, 참기름 ½T),
연한 소금물 약간,
달걀 2개 +황란 1개, 밀가루 적당량
1. 관자는 연한 소금물에 씻어 2~3등분 해준 후 반을 갈라 포뜨듯 나비모양으로 잘라준비해주세요~
2. 준비된 관자에 밀가루 → 달걀 순으로 부침옷을 부쳐준 후 노릇노릇하게 앞뒤로 구워주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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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탱탱싱싱한 관자가 전해주는 푸르른 바다내음~
꼬소~하게 부쳐낸 달걀옷에 관자맛은 배가되고~
즉석에서 뚝딱 만들어낼 수 있어 더욱 편리하고
제철만난 관자 재료비까지 착해 더욱 즐거운
"키조개 관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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