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덕은 보통 양념에 무쳐 먹는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저는 워낙 더덕을 좋아해서 더덕 향과 식감을 최대한 해치지 않도록 생으로 즐기는 편이에요. 향이 강하지 않으면서 더덕과 식감이 잘 어우러지는 곰취, 새싹 채소 등과 함께 버무려 먹으면 근사한 애피타이저가 됩니다."
재료
더덕 100g, 곰취 50g, 각종 새싹 채소·비트·금귤 껍질 약간씩, 소스(올리브 오일·레몬·소금·유자청 혹은 매실청·배즙 약간씩)
만들기 1__더덕은 껍질을 벗기고 깨끗하게 씻어 두드려 얇게 편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찢는다. 곰취와 각종 새싹 채소는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턴다.
2_비트는 얇게 슬라이스하고 금귤 껍질은 길게 자른다.
3_분량의 재료를 섞어 소스를 만든다.
4_그릇에 비트를 담고 더덕, 곰취, 각종 새싹 채소를 얹은 후 한쪽에 금귤 껍질을 얹는다.
5_소스를 뿌려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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