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고기와 맛타리버섯 더한 흑미밥
건강을 생각한 흑미밥에 일품 반찬으로 손색없는 간장소스에 조린 닭고기와 버섯을 더했다. 새콤달콤한 양배추피클은 입맛 없는 아침에 식욕을 돋운다.
재료 흑미밥 ⅔공기, 무 100g, 닭고기(안심) · 맛타리버섯 50g씩, 마늘 1쪽, 대파 ¼대, 양배추피클 ½장, 간장 1큰술, 올리고당 ½큰술, 물 1컵
1 맛타리버섯은 비닐백에 넣어 따뜻한 밥이 들어 있는 보온밥통에 넣어 살짝 익힌다.
2 닭고기와 무는 사방 2cm 크기로 네모지게 썰고 마늘은 얇게 슬라이스한다.
3 대파는 송송 썰고 양배추피클은 가늘게 채 썬다.
4 냄비에 닭고기와 무, 마늘을 넣고 분량의 물을 부어 10분 정도 익힌 뒤 간장, 올리고당을 넣고 10분간 조린다.
5 컵에 흑미밥, 맛타리버섯, 대파, 조린 닭고기와 무, 양배추피클 순으로 켜켜이 담는다.
tip
보온밥통에 밥이 없을 때는 밥을 뜸 들일 때 혹은 식은 밥을 데울 때 맛타리버섯을 위에 얹어 살짝 익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