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평법한 가정식 소스중 하나인 살씨차 소스입니다.
우리나라 순대?정도로 생각하시면 될듯한 쌀씨차입니다.
이 쌀씨차는 바베큐할대도 많이 쓰이고요.
이런 소스용으로도 많이 쓰입니다.
평범한소스라고 하지만 일하는 엄마들이 많은 이곳에서도
엄마들의 맘이 한가해야 먹는 그런 파스타입니다.
9월학기가 시작인 이곳은 아이들은 처음만나는 친구와선생님대문에 긴장되는 하루하루이고요...
저는 아이들 준비물챙겨 주느냐~정신이 없습니다.
한가하지 않은 마음이지만~
이 슈라는 아이들긴장을 풀어주기위해 오늘저녁 맛있는 파스타를 준비했습니다.
재료:4인분기준...쌀씨차200g,파스타350g,마늘.토마토소스(양념이되지않은 )400g.
붉은포도주반컵.소금.후추.바질잎.파스린조금.
파스타는 원하시는 종류 다 좋습니다.
저는 아래사진처럼 소라모양을 사용해 봤습니다.
먼저 쌀씨차를 올리브기름에 마늘과함께 볶습니다.
잘 볶아졌으면 포도주를 넣어주시고요...포도주가 반쯤 줄었을때
토마토소스넣어 10분-15분 정도 끓여줍니다.
소스가 다됬으면 파슬린과바질잎을 넣고 소금후추로 간을 합니다.
적당히 익히 파스타를 소스에 비벼주시면 됩니다.
소스에~파스타를 비벼보니...
생각보다 더 맛스러워 보입니다...
맛을 보니~어울릴것 같지않은 둘의 만남이 이외로 잘 어울립니다...
이렇게 해서 오늘 저녁...이 슈라는 달아이의
새로 만난 친구들과선생님 이야기 들어주느냐~
정신이 없었담니다...
어울릴것 같지 않은 선생님과 친구들도~시간이 지나고 보고
다~~그럴듯한 그림들이 나오더라구요...
슈라의 생소시지소스(쌀씨차소스)와 소라파스타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