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걀 배추탕덮밥 봄동과 국물을 내려고 준비한 마른 새우, 달걀을 이용해 국물 자박한 탕을 만들어 밥 위에 올리면 간단한 영양 덮밥 메뉴가 된다.
● 재료 밥 4공기, 달걀 2개, 봄동 2포기 육수 : 마른 꽃새우 15마리(또는 시판 국물내기 육수), 양파 ½개, 굵은 파 ¼대, 물 3컵 양념 : 진간장·물녹말 2큰술씩, 굴 소스 1큰술, 소금 ½작은술
● 만들기 1_봄동은 밑동을 자르고 잎 사이사이에 있는 흙을 깨끗하게 씻어 5cm 길이로 썬다. 2_냄비에 육수 재료를 넣고 10분 정도 끓인 후 양파와 굵은 파는 건진다. 3_②에 봄동을 넣고 끓이다가 달걀을 풀어 서너 번 나누어 넣고 한소끔 살짝 끓인다. 4_달걀이 익으면 물녹말을 제외한 양념 재료를 모두 넣고 끓이다가 녹말물을 부어 걸쭉하게 만든다. 5_따뜻한 밥에 달걀 배추탕을 듬뿍 끼얹어 낸다.
point 마른 꽃새우는 물에 씻어 끓인다 마른 꽃새우를 흐르는 물에 씻어 양파, 굵은 파와 함께 끓인 육수는 깔끔한 맛이 나고 국물도 맑다. 달걀이나 배추 등과 잘 어울리며 푹 끓이면 멸치와 달리 건져내지 않고 그대로 먹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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