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주먹밥꼬치와 컵과일
환경미화 준비하는 날, 엄마의 응원 메뉴
늦게까지 남아서 환경미화를 준비해야 하는 학생 간부들에게 주는 엄마의 응원 메뉴.
밥 3공기 ,키위 2개 , 양념장(간장 2큰술, 참기름 1큰술, 설탕 2작은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삶은 달걀 2개, 베이컨 10장, 잔멸치 100g, 구이 김 2장, 딸기 8개, 파인애플 2쪽, 생크림 1컵
- 1. 밥은 평소보다 고슬고슬하게 지어 한 김을 뺀 다음 분량의 양념을 넣어 잘 섞어준다.
- 2. 달걀은 곱게 다지고, 베이컨은 채 썰어서 바삭하게 굽는다.
- 3. 잔멸치는 팬에 기름을 두르지 않고 바삭하게 볶아준다.
- 4. 구이 김은 2cm 길이로 가늘게 채 썬다.
- 5. ①의 양념한 밥을 3등분해 각각의 속재료(베이컨, 잔멸치볶음, 구이 김)를 넣고 비빈 다음 한입 크기의 주먹밥을 만든다.
- 6. 색깔별로 꼬치에 꽂는다.
- 7. 과일은 모두 한입 크기로 자른 다음 컵에 담는다.
- 8. 생크림을 뿌려낸다.
출출한 오후 시간에는 가벼운 간식보다는 든든한 메뉴가 더 당긴다. 반찬이 필요 없고, 꼬치 하나씩 들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주먹밥을 꼬치에 꽂은 아이디어 메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