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콘플레이크와 아몬드를 잘게 부순 다음 ②의 닭 안심을 넣고 꾹꾹 눌러 콘플레이크&아몬드 옷을 입힌다.
4. 160℃의 기름에 ③의 닭을 노릇하게 튀겨낸다.
5. 토티야는 팬에서 살짝 굽고, 체다 치즈는 강판에 곱게 갈아 준비한다.
6. 토티야 위에 푸른 잎채소를 적당히 올리고, ④의 닭튀김을 2개씩 올린다. 그 위에 체다 치즈와 스위트 칠리 소스를 뿌려 접어준다.
7. 옥수수 통조림은 체에 밭쳐 물기를 빼준다.
8. 플레인 요구르트에 꿀과 식초를 넣고, 피클을 곱게 다져서 넣어준다.
9. ①의 옥수수에 ②의 소스를 넣어 버무려 낸다.
튀김 옷이 두껍게 입혀진 KFC 닭튀김보다 아몬드와 콘플레이크가 묻혀져서 훨씬 바삭한 맛. 카레 향이 살짝 나서 입맛을 돋워준다. 토티야에 싸는 메뉴이기 때문에 포장하기 쉽고, 아이들이 들고 먹기에도 편하다. 여기에 콘샐러드까지 세트로 내면 어떤 패스트푸드 부럽지 않은 세트 메뉴로 완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