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 잣죽 재료 발아현미 1컵(물 3컵), 잣 2/1컵(물 1컵), 소금·잣 은행 약간씩 만들기 1 잣은 고깔을 떼고 종이타월로 살살 닦아낸다. 2 발아현미는 물에 씻지 말고 30분간 불린다. 3 잣과 현미는 믹서에 각각 따로 담은 뒤 물을 넣어 갈아준다(같이 갈면 죽이 삭는다). 그런 뒤 체에 밭쳐놓는다. 4 냄비에 갈아놓은 현미를 넣고 부드럽게 저어가며 끓인다. 부드러워지면 불을 끄고 갈아놓은 잣을 넣어 고루 섞는다. 5 한소끔 끓여 소금으로 간한 뒤 고명을 얹어 낸다.
잣소스 가리비냉채 재료 가리비 3개, 백포도주·간장 1큰술씩,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오이 1/2개, 잣 1/3컵, 겨자·식초·마늘 1작은술씩, 설탕·간장 1/2작은술씩, 마요네즈 1큰술 만들기 1 가리비는 살짝 얼려 얄팍하게 썬다. 백포도주와 소금, 후춧가루로 밑간한 뒤 끓는 물에 넣어 30초간 데친다. 2 오이는 길이로 반 갈라 씨 부분을 긁어내고 어슷하게 썰어 소금에 절였다가 꼭 짠다. 3 팬에 절인 오이와 간장과 소금, 후춧가루를 조금씩 넣어 양념한 뒤 볶는다. 4 잣은 곱게 다지고 겨자, 설탕, 식초, 마요네즈, 마늘, 간장을 넣어 섞는다. 5 가리비와 오이에 각각 소스를 나눠 버무린 뒤 접시에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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