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만·드·세·요 1_마는 깨끗하게 씻어 칼로 껍질을 긁어낸 뒤 잘게 자른다. 2_모든 재료를 핸드블렌더로 갈아 컵에 담아 낸다. TIP_온 가족이 매일 아침 식사 전에 마시는데, 장운동을 활발하게 하고 하루 종일 속을 든든하게 해줘요. 바쁠 때는 식사 대용으로도 손색없구요. 마 특유의 냄새가 싫다면 사과와 함께 갈아 마시면 좋아요.
이·렇·게·만·드·세·요 1_모든 야채는 깨끗이 씻어 먹기 좋게 손질해둔다. 2_쌈장과 초장은 각각 분량의 재료를 넣고 잘 섞는다. 3_쌈야채는 쌈장에, 송이버섯과 돌나물 등은 초장에 찍어 먹는다.제철 야채는 쌈장에, 송이버섯과 돌나물 등은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다. TIP_ 입이 심심할 때 간식 대신으로 먹어도 좋고, 밥 먹을 때 상에 내면 별다른 반찬 없이도 푸짐해 보이고, 입맛을 돋울 수 있어 좋아요.
▶매실 효소 필·요·한·재·료 매실 5kg, 유기농 설탕 6kg(매실 효소 5ℓ 분량)
이·렇·게·만·드·세·요 1_매실은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 다음 이쑤시개로 꼭지를 파낸다. 2_항아리에 매실의 반을 넣고, 설탕은 ⅓만 넣는다. 그 위에 나머지 매실을 넣고 설탕은 ⅓만 넣어 뚜껑을 덮는다. 3_다음날 남은 설탕의 반을 다시 넣고, 3일째 되는 날 나머지 설탕을 마저 넣는다. 4_수시로 저어 설탕을 녹이고, 10일째 되는 날 여러 겹의 비닐봉지에 물을 담아 밀봉한 뒤 떠 있는 매실 위에 얹는다. 5_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비닐이나 랩으로 밀봉하고, 3개월째에 매실을 건진다. 그런 뒤 3개월간 발효시킨 후 사용한다. TIP_매실 효소는 고기를 잴 때 사용하거나, 매실을 건져 씨를 뺀 다음 고추장에 양념해 장아찌로 먹기도 하고, 매실주스를 만들어 셔벗처럼 얼려두면 아이들 여름 간식으로 그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