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념간장에 콕 찍어 먹는 <수제 어묵 전골>
겨울이면 생각나는 어묵요리
수제어묵(치즈 피시볼, 두부 피시볼, 새우 어묵, 사각 어묵, 어묵 볼 등) 300g ,곤약 60g, 무(4cm) 1개, 쑥갓 약간, 육수[시로쯔유 ½컵(모노마트), 물 6컵, 곁들임 장[샤브샤브 폰즈 소스(모란봉코리아)]
진한 가쓰오 향이 어우러지는 어묵은 너무 오래 익히면 어묵 살이 풀어지고 쫀득한 맛이 사라진다. 살짝 한 번 데치고 상에 올린 채로 데워 먹는 개념으로 생각하는 것이 좋다. 곁들임 장은 폰즈 소스에 담긴 유자의 새콤한 향, 간장의 깊은 맛이 어우러진 양념간장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