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타리버섯 제육볶음
부드러우면서도 맛있는 제육볶음
제육볶음은 식으면 기름기 때문에 딱딱해진다. 돼지고기 안심을 이용하면 고기가 부드러우면서 식어도 뻣뻣해지지 않는다. 또한 고기가 다 볶아진 다음 불을 끄고 물엿을 넣어 섞으면 딱딱하지 않게 된다.
돼지고기 안심 200g , 느타리버섯 6개, 양파 1/5개, 청·홍고추 ½개씩, 대파 1/5대, 제육 양념(고추장 1½큰술, 고춧가루 ½큰술, 설탕 ½큰술, 물엿 2큰술, 후춧가루 ⅓작은술, 깨소금 ½큰술, 참기름 1작은술)
- 1. 돼지고기 안심은 0.2cm 두께로 얇게 저미고, 느타리버섯은 밑동을 제거해 길이로 2~4등 분해서 찢는다.
- 2. 양파는 0.3cm 크기로 채 썰고, 고추와 대파는 어슷하게 썬다.
- 3. 볼에 물엿을 제외한 나머지 양념을 넣어 섞고, 돼지고기 안심을 넣어 무친 다음 10분간 재운다.
- 4. 팬에 3의 돼지고기를 볶다가 버섯, 양파, 고추, 대파를 넣고 더 볶는다. 고기가 익으면 불을 끄고 물엿을 넣어서 버무린 다음 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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