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치강정
바삭하면서도 부드러운 꽁치강정
바삭하게 튀긴 생선이나 고기를 소스 등에 버무릴 경우 뜨거울 때 같이 넣어서 버무리면 형태가 유지되지 않고, 조리면 딱딱해진다. 소스를 미리 끓여 식히고, 튀긴 주재료도 식힌 다음 버무리면 형태도 그대로 유지되면서 딱딱해지지 않는다.
꽁치 1마리 , 녹말가루 1큰술, 소금 ⅓작은술, 맛술 1작은술, 후춧가루 ⅓작은술, 생강즙 1작은술, 식용유 적당량, 고추장 양념(고추장 2큰술, 케첩 1큰술, 물엿 2큰술, 설탕 ½큰술, 다진 마늘 ½큰술, 통깨 ½큰술, 물 2큰술)
- 1. 꽁치는 비늘을 벗기고 내장을 제거한 다음 포를 떠서 3cm 길이로 썬다. 여기에 생강즙, 후춧가루, 맛술, 소금을 넣고 10분간 재운다.
- 2. 1의 꽁치에 녹말가루를 넣어 버무린다.
- 3.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른 다음 2의 꽁치를 바삭하게 튀겨 식힌다.
- 4. 냄비에 분량의 고추장 양념을 넣고 한소끔 끓으면 불을 끄고 차게 식힌다. 여기에 튀긴 꽁치를 넣어 버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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