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치는 담백한 맛이 일품이라 튀겨서 케첩소스에 버무려도 그다지 느끼하지 않아요.튀김옷을 입히지 않고 튀기는 것이라 더 담백하고 고소하답니다.^^술안주로,아이들 간식으로도 좋아요.그럼 같이 만들어보아요.^^
마트에 파는 손질된 삼치 1마리를 뼈를 발라내주세요.
먹기 좋은 크기로 작게 잘라주세요.
붉은고추,초록고추 반개는 동그랗게 썰어요.맛술(2),케첩(4),두반장(1),간장(1),설탕(1),꿀(1),레몬즙(1),고춧가루(0.5),물(2)넣어 케첩소스 만들어주세요.
삼치는 끓는 기름에 노릇노릇하게 튀겨주세요.
만들어 놓았던 소스를 살짝 끓이고 튀긴 삼치를 소스에 버무리고 고추들 넣어주세요.마지막으로 파슬리가루를 살짝 뿌려주세요.
모두 맛있게 만들어드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