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채소인 상추에 다양한 채소와 묵을 넣어 먹으면 칼로리도 낮고 속도 든든해져요. 비타민도 듬뿍 섭취할 수 있고요."
■준비재료 도토리묵 1모, 상추 15장, 깻잎 10장, 오이·풋고추 1개씩, 당근 1-5개, 홍고추 ½개, 양념(간장 3큰술, 참기름 2큰술, 고춧가루·설탕·깨소금 1큰술씩, 다진 마늘 1작은술), 통깨 약간
1 도토리묵은 사방 3cm 크기로 도톰하게 썬다. 2 상추와 깻잎은 한 장씩 씻어 물기를 빼고 한 입 크기로 뜯는다. 3 오이와 당근은 반 갈라 어슷썰고, 고추는 씨를 턴 뒤 어슷썬다. 4 볼에 분량의 재료를 넣고 섞어 무침양념을 만든다. 5 볼에 손질한 채소를 담고 양념을 반 정도 덜어 살살 버무린다. 6 도토리묵을 넣고 남은 양념을 끼얹어 살살 버무린 후 통깨를 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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