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요리
오늘의 요리
요리 베스트
맛있는 간식요리
나들이 요리
요리와 생활정보
깔끔한 디저트 만들기
맛집 베스트
레시피가 궁금해요
요리 abc
최고 맛집을 찾아라!
추천외식정보
유용한 요리상식
베스트 요리포토


요리 베스트

Home > 요리 > 테마요리 > 요리 베스트
요리 베스트
돼지고기 김치찌게조회 503539  
달콤한 고구마크로켓조회 473174  
스트레스풀리는 화끈매운낙지조회 432995  
길거리 토스트 만들기조회 418569  
자취생이 좋아하는 저...조회 376752  
싱글인 여동생을 위해...조회 370535  
선물용 약식케익조회 297280  
바삭바삭 맛있는 고구...조회 295790  
웰빙 새싹두부샐러드조회 295228  
고마운 밑반찬 어묵볶음.조회 293913  

이전글 다음글 목록 

새해 떡국, 전 부치기, 예쁜 손님상 차리기

글쓴이: 시계바늘  |  날짜: 2008-12-29 조회: 33489
http://cook.startools.co.kr/view.php?category=Q0wNNA%3D%3D&num=EBtJcQ%3D%3D&page=384   복사


새해 떡국, 전 부치기, 예쁜 손님상 차리기
떡구의 수준을 올리는 고명!!


화양적

정성스러워 보이는 고명이므로 어른께 드릴 떡국에 올리면 좋을 듯. 쪽파의 색 때문에 떡국이 깔끔해 보인다. 따로 준비하지 않고 제사 음식으로 준비한 전을 올려 내도 된다.
1 생강즙을 넣어 밑간한다 쇠고기는 1cm 두께로 포를 떠서 잔칼집을 넣는다. 간장·참기름·다진 마늘 1작은술씩, 설탕, 소금, 후춧가루, 생강즙을 섞은 양념장에 재웠다가 팬에 굽는다. 2 쪽파와 번갈아 끼운다 팬에 구운 쇠고기는 5cm 길이, 0.5cm 폭으로 썬다. 쪽파도 5cm 길이로 썬다. 꼬치에 쪽파와 쇠고기를 번갈아 꿴다.

달걀 지단
고명의 가장 기본. 지단은 미리 준비해두면 떡국뿐 아니라 조기찜이나 산적에도 올리는 등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 처음부터 얇게 부쳐야 채를 썰었을 때 깔끔해 보인다.
1 달걀물은 반드시 체에 내릴 것 달걀은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한 다음 따로 부치는데, 반드시 체에 내려 알끈을 제거해야 한다. 두 번 정도 내리면 반듯하게 부쳐지지 않던 흰자도 말끔하게 부칠 수 있다. 2 기름을 거의 두르지 않고 약불에 지단을 부칠 때는 팬에 기름을 한 번 두른 다음 종이 타월로 닦아내고 기름이 거의 없는 상태에서 해야 한다. 기름이 있거나 불이 세면 군데군데 부풀어올라 표면이 울퉁불퉁해진다.

쇠고기 완자
이전까지 국간장에 볶은 다진 쇠고기를 고명으로 이용했다면 이번엔 동글동글하게 완자로 만들어보는 것도 좋을 듯. 국물에 흐트러지지 않으니까 더 깔끔한 떡국이 된다.
1 쇠고기 밑간하기 다진 쇠고기 100g에 간장·양파즙·생강즙·참기름·다진 마늘 1작은술씩, 다진 파 1/2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을 넣고 치댄다. 2 2번에 나눠 익힌다 동그랗게 빚은 완자는 팬에 굴려가며 익힌 다음 녹말과 달걀물을 입혀 다시 한 번 굴려가며 익힌다. 달걀물을 동그랗게 부친 다음 가운데에 완자를 넣고 접어 만두처럼 만들어도 고급스럽다.

김가루
살짝 구운 김을 비닐봉지에 담고 주무르면 김가루를 쉽게 만들수 있다. 하지만 그래도 채 썰어 담는 것이 더 정성스러워 보일 듯.
1 파래김을 준비할 것 돌김은 표면이 거칠어서 잘랐을 때도 깔끔하게 보이지 않으므로 고명용 김은 파래김을 준비한다. 파래김은 향이 좋은 데다 국물에 넣으면 부드러워져서 먹기도 좋다. 2 가위로 잘게 자른다 김은 살짝 구워야 비린내가 덜하다. 김을 여러 번 접은 다음 가위로 잘라야 가늘게 자를 수 있다.


새해 떡국


재료 가래떡 3가래, 양지머리 300g, 다진 파·다진 마늘·국간장·소금 약간씩
만들기 양지머리는 찬물에 담가 핏물을 뺀 다음 물을 붓고 끓여 국물을 만든다. 국물에 다진 파·마늘을 넣고 국간장으로 간을 맞춘다. 가래떡을 넣고 떡이 떠오르면 그릇에 담는다. 고명을 얹는다.




새해 떡국, 전 부치기, 예쁜 손님상 차리기



고명 올려 내기
1 직사각형으로 자른 지단 3장을 가로로 나란히 놓는다. 그 위에 쇠고기 완자를 올린다.
2 화양적은 나무 꼬치를 뺀 다음 올린다. 그 위에 지단을 올리면 더 볼륨감이 생긴다.
3 고기완자를 지단 안에 넣고 만두처럼 만들어 빙 둘러 담는다. 올리는 개수는 항상 홀수. 따라서 완자도 3개를 올려야 한다.



새해 떡국, 전 부치기, 예쁜 손님상 차리기


새해 떡국, 전 부치기, 예쁜 손님상 차리기1 달걀물은 체에 거른다 전 부칠 때 사용하는 달걀물도 체에 두 번 정도 걸러야 표면이 깔끔해진다. 노른자를 1개 더 넣으면 마트에서 파는 것처럼 노르스름해질 것.


2 밀가루 대신 녹말가루를 묻힌다 밀가루 대신 녹말가루를 이용해볼 것. 접착력이 있어서 훨씬 쫀득쫀득거린다. 재료를 꾹꾹 눌러서 녹말가루를 많이 묻힐수록 더 쫀득해진다. 쟁반보다는 큰 볼에 담아서 묻히면 훨씬 편하게 일할 수 있다.


3 쑥갓 대신 파프리카로 장식 뭐든지 욕심이 지나치면 안 되는 법. 전마다 고명을 올려 장식하면 나중에 접시에 한꺼번에 담았을 때 정신없고 촌스럽다. 동태전 딱 한 가지에만 장식할 것. 쑥갓은 검게 변하므로 파프리카가 만만하다. 잘게 다져 두세 가지 색을 맞춰 올리면 화려하고 맛도 좋을 것. 단 파란색은 고추로. 그래야 끝맛이 개운하다.
4 밑간할 때 청주를 넣는다 재료를 밑간할 때 소금, 후춧가루 외에 청주와 참기름도 더한다. 잡내가 없어진다.


5 식용유에 참기름을 섞는다 식용유와 참기름을 4 : 1 비율로 섞어 전을 부친다. 식어도 기름 냄새가 덜하고 훨씬 고소하다.


6 동그랑땡은 달걀물 입히지 말고 먼저 익힌다 쇠고기가 들어간 동그랑땡은 녹말가루와 달걀물을 입히기 전에 먼저 익힌다. 그래야 겉이 타지 않아 지저분해지지 않는다. 먼저 익힌 다음 녹말→달걀순으로 옷을 입혀 살짝 겉만 익혀내는 것. 고기전 반죽은 곱게 치대어 뚜껑을 덮어 익혀야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는다.




새해 떡국, 전 부치기, 예쁜 손님상 차리기두부전
재료 두부 1모, 녹말 약간, 달걀 2개, 양파즙·참기름 1큰술씩,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만들기 두부는 반듯하게 썬 다음 체에 밭여 간수를 뺀다.간수를 뺀 후 양파즙과 참기름, 소금, 후춧가루를 뿌려 10분간 재운다. 녹말→달걀순으로 옷을 입혀 지진다.

애호박전
재료 애호박 1개, 밀가루 약간, 양파즙 1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만들기 애호박은 곱게 채 썰어 양파즙, 소금, 후춧가루로 밑간한다. 밀가루를 적당히 넣고 쇠고기 육수 3큰술을 넣어 동그랗게 빚는다. 팬에 기름을 두르고 약한 불에서 지진다.

동태전
재료 동탯살 300g, 동태 양념장(생강즙 1작은술, 참기름 2큰술, 양파즙·청주 1큰술씩), 빨강·노랑 파프리카 1/2개씩, 청고추 2개
만들기동태는 도톰하게 어슷 썬 다음 양념장을 넣고 밑간한다. 밑간한 동태는 녹말을 묻힌다. 달걀물을 입힌 후 잘게 다진 파프리카를 조금씩 올려 지진다.

동그랑땡
재료 다진 쇠고기 300g, 청주 1큰술, 녹말·후춧가루 약간씩, 양념장(간장·생강즙·다진 마늘·다진 양파·깨소금 1큰술씩, 설탕·다진 파 1/2큰술씩, 참기름 1작은술)
만들기 쇠고기는 청주 1큰술을 뿌려 핏물을 뺀다. 쇠고기에 양념장과 녹말, 소금, 후춧가루를 넣고 반죽한다. 동글납작하게 빚어 팬에 식용유와 참기름을 반반 넣고 지져낸다.



새해 떡국, 전 부치기, 예쁜 손님상 차리기

 

 


새해 떡국, 전 부치기, 예쁜 손님상 차리기

 


 

 

조기찜→지단 올려 장식


제사상에 올랐던 조기찜은 반찬으로 그냥 내기엔 볼품없고 맛도 없어 보인다. 떡국용으로 준비했던 지단을 색 맞춰 올리고 양념장을 뿌려 내면 반찬에서 일품요리로 거듭난다.
만들기 분량의 재료(육수 5큰술, 참기름·설탕 1큰술씩, 전복 소스·다진 마늘 1/2큰술씩, 생강즙 1작은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들을 섞어 양념장을 끓인 다음 맨 마지막에 녹말물 1작은술을 섞는다. 조기찜 위에 만든 양념장을 붓고 10분간 더 찐다. 낼 때는 생선 위에 지단과 실파를 모양 있게 올린다.

삼색전→매콤한 조림으로
설날이면 기름기 있는 것을 많이 먹어 속이 더부룩하니까 한 가지 반찬쯤은 매콤한 것으로 준비하는 센스를 보여볼 것. 남은 전을 고추장 양념장에 볶으면 꽤 훌륭한 밥반찬이 준비된다.
만들기 팬에 양념장 재료(다진 마늘·생강즙·간장 1큰술씩, 고추기름·올리고당 3큰술씩, 고추장·칠리 소스·설탕 2큰술씩, 소금·후춧가루 약간씩)를 한데 넣고 끓인다. 끓어오르면 삼색전과 새송이버섯, 파프리카, 양파, 야채를 모두 넣고 살짝 조리는 것. 참기름 1큰술을 넣어 마무리한다.

삼색전→김치 넣고 얼큰한 찌개로
떡국이나 무쇠고깃국만 먹게 되는 설날에는 저녁 한 끼쯤은 얼큰한 찌개를 끓여 내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 마지막에 대파를 올려 내는 것도 멋진 스타일링.
만들기 먼저 배추김치는 길게 자른 다음 2등분해서 분량의 김치 양념을 넣고 물을 부어 푹 끓이다가 김치가 푹 익었을 때 삼색전을 넣고 끓인다. 마지막에 양념장(다진 마늘 1큰술, 고추장·고춧가루 1/2큰술씩, 후춧가루 약간)을 넣는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 

총 게시글 4,011
나가사키 카스테라를 정통으로 구워 봅시다~!!!나가사키 카스테라를 정통으로 구워 봅시다~!!!조회: 1169
오하~ 오늘 포스팅 무지하게 길고 복잡하니까 관심있는 분들은 정독을.... 관심 없는 분들은 쭉쭉 스크롤을 내려 주세요~^^ 카스테라 아시죠? 예전에 수퍼에서 파는 ...
[ 월하 | 2011-09-28 ]
참치 스테이크참치 스테이크조회: 1404
오랫만이예욤~~~ 다들 잘 지내셨죠? ^^* 간만에 포스팅이다 보니.. 살짝 어색하기도.. 떨리기도 하네욤~ ㅎㅎㅎ 그리고 무엇보다.. 안그래도 몬 쓰는 글.. 더...
[ 아카시아 | 2011-09-27 ]
새우탕새우탕조회: 1239
얼마전 횟집앞을 지나가는데 대하가 수족관속에 살아 있더라고요.대하철이 돌아왔네요. 인터넷검색하니까 요즘 대하축제를 하더라고요.소금구이 해먹어도 맛있고 , 찌개 끓여 먹어도 맛...
[ 베일 | 2011-09-27 ]
양배추말이 저염식 다이어트도시락양배추말이 저염식 다이어트도시락조회: 1272
갑자기 싸늘해진 날씨로 울 이웃님들 감기는 걸리지 않았는지요? 일교차가 큰 날씨로 인해 독감 걸리지 않도록 모두 조심하세요!! 오늘 소개 할 요리는 푸드맘표 토마토소스 양...
[ 미레아 | 2011-09-27 ]
마로 만든 별미음식 두가지~ 마찜과 마영양밥마로 만든 별미음식 두가지~ 마찜과 마영양밥조회: 2049
산에서 나는 장어라고 할만큼... 건강에 좋은 마로 별미음식 두가지 만들었습니다. 무더위에 입맛 잃으신 분들도 맛있게 드실 수 있는 마와 은행, 표고로 만든 건강식입니다...
[ 클로버 | 2011-09-25 ]
양파링 안에 오징어 있어요~~양파링전양파링 안에 오징어 있어요~~양파링전조회: 1213
오늘은 비가 내립니다.. 며칠동안의 무더위도 언제 그랬냐는듯이 촉촉히 적셔주는 하지에 내린 빗줄기... 꼭 이런날은 웬지 기름 자작하게 묻어있는 부침개가 생각납니다.. 친정...
[ 쏘이 | 2011-09-25 ]

검색

 돼지고기 김치찌게
 달콤한 고구마크로켓
 스트레스풀리는 화끈매운낙지
 길거리 토스트 만들기
 자취생이 좋아하는 저...
 싱글인 여동생을 위해...
 선물용 약식케익
 바삭바삭 맛있는 고구...
 웰빙 새싹두부샐러드
 고마운 밑반찬 어묵볶음.
무료문자
★담배 피우는 사람에게 ...
피부에 좋은 음식
눌러붙은 계란찜 뚝배기 깔끔...
사골 끓이는 법
생생한 색깔의 과일도시락 만들기
직장맘을 위한 간단한 반찬 ...
맥주에 대한 지식
전문가에게 배운 수육 맛있게...
하루동안 열지 않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