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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코노미야키와 빈대떡 매력 탐구

글쓴이: 아라  |  날짜: 2012-09-04 조회: 1399
http://cook.startools.co.kr/view.php?category=Q0wNNA%3D%3D&num=EBtJdBo%3D&page=232   복사

일본과 한국의 대표적인 전요리로 서민음식의 대명사인 오코노미야키와 빈대떡.
철판에서 지글거리며 먹음직스러운 둥그런 모양에, 혼자보다는 여럿이 함께해야 더 맛있는 음식이다. 닮은 듯 다른 두 음식의 매력 포인트 탐구.



오코노미야키와 빈대떡 매력 탐구

▶오코노미야키◀
# 요즘 우리나라 젊은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오코노미야키는 전후 일본에서 쌀이 부족하자 주위에 있는 갖가지 재료를 한데 섞어 구워 먹던 것에서 유래한 서민음식이다. 재료와 반죽을 한데 섞어 부치느냐, 겹겹이 쌓아 부치느냐에 따라 오사카풍과 히로시마풍으로 나뉜다. 오사카에서는 가정마다 오코노미야키용 철판을 구비하고 있을 정도로 대중화된 음식이기도 하다. 오코노미야키는 취향에 따라 골라 넣는 다양한 재료와 입 안 가득 느껴지는 풍부한 질감, 진하고도 크리미한 마요네즈소스의 맛이 그 매력으로, 깔끔한 우롱차나 시원한 맥주와 함께 즐겨도 좋다.

key point 3

01. 가쓰오부시
오코노미야키 하면 위에서 살아 움직이듯 살랑거리는 가쓰오부시의 모습이 떠오른다. 이렇게 가쓰오부시를 위에 뿌려 먹는 것도 좋지만, 뒤집기 전에 올려 밑에 깔리도록 한 후 살짝 익혀 먹으면 그 질감과 풍미가 더 진하다.

02. 마요네즈
우리나라 마요네즈와 일본 마요네즈는 맛에 미묘한 차이가 있다. 우리나라 마요네즈는 뒷맛에서 약간 신맛이 느껴지고 가벼운 반면 일본 마요네즈는 맛이 더 진하고 고소하다. 느끼함이 부담스럽고 산뜻한 맛을 원한다면 우리나라 마요네즈를, 더 진하고 풍부한 맛을 좋아한다면 일본 마요네즈를 선택하면 된다.

03. 다양한 토핑
오코노무(기호, 선호하는)와 야키(굽다)가 합해진 뜻을 지닌 오코노미야키. 말 그대로 각자 취향에 따라 좋아하는 토핑을 내 마음대로 넣어 구워 먹으면 된다. 가장 일반적으로는 양배추를 베이스로 삼겹살(베이컨)과 새우 등을 넣어 먹으며, 여기에 소바를 넣으면 모던 야키가 된다. 밀가루 반죽을 너무 많이 넣지 말고 공들여 천천히 구워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다.



오코노미야키와 빈대떡 매력 탐구

▶빈대떡◀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우리나라의 대표적 서민음식 빈대떡. 빈대떡이란 이름의 유래는 중국의 빙자라는 떡에서 변형됐다는 설 등 매우 다양하지만, 그중에서도 가난한 사람(빈자)들을 위한 떡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눈에 띈다. 실제로 빈대떡의 주재료 녹두에는 단백질이 풍부하게 함유돼 고기를 못 먹는 서민에게는 훌륭한 대체음식이 되었을 것이다. 단백질 외에도 필수아미노산, 식이섬유 등이 풍부하게 함유된 빈대떡은 영양학적으로도 매우 훌륭한 음식이다. 고소하면서도 특유의 거친 질감을 지닌 빈대떡은 막걸리와는 둘도 없는 친구 사이와도 같으며 특히 맑은 막걸리와 맛이 잘 어울린다.

key point 3

01. 녹두 & 숙주
빈대떡에 들어간 녹두 양에 대한 취향은 사람마다 제각각이지만 녹두 고유의 질감을 살리는 것이 맛의 포인트다. 좋은 녹두를 골라 바로 갈아 써야 그 맛을 살릴 수 있다. 또 가능하다면 기계보다는 옛날 방식 그대로 맷돌로 갈아 써야 녹두 고유의 질감이 살아난다. 숙주 또한 취향에 따라 양을 가감할 수 있고 아삭한 질감을 느낄 수 있도록 신선한 숙주를 사용한다.

02. 배추김치
집에서 먹는 일반 배추김치가 아닌 자극적이지 않은 '빈대떡용' 김치를 따로 담가 잘게 썰어 넣으면 아삭아삭한 감칠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이것이 힘들다면 일반 김치를 물에 헹군 뒤 잘게 썰어 넣는다.

03. 기름 & 온도
거의 기름에 튀긴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기름을 충분히 둘러 부쳐야 맛이 난다. 폭신폭신하고 두꺼운 빈대떡을 원한다면 고온이 아닌 적정한 온도에서 오랜 시간 공을 들여 부쳐야 겉은 바삭하고 속은 폭신한 빈대떡이 완성된다.



오코노미야키와 빈대떡 매력 탐구

사진|신지연 진행|강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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