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하기 1 통보리는 박박 문질러 깨끗한 물이 나올 때까지 헹군 다음 물을 넉넉히 부어 30분 정도 삶고 찬물에 헹궈 물기를 뺀다. 2 오이는 길쭉하게 8등분해 씨 부분을 저며내고 1㎝ 길이로 썬다. 붉은 피망과 매실장아찌는 사방 1㎝ 길이로 썰고, 셀러리 잎은 굵게 다진다. 3 볼에 드레싱 재료를 넣고 고루 섞어 매실 드레싱을 만든다.
만들기 1 볼에 통보리와 나머지 채소를 모두 넣고 매실 드레싱을 부어 버무린다. Tip: 보리는 피로와 식욕 감퇴를 막고 피부염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여름철 대표 보양식이다. 매실의 새콤한 맛 또한 피곤하고 무기력할 때 활력을 주고, 다른 음식과 함께 먹으면 식중독을 예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