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더워지니 요리하는 게 귀찮으십니까? 솜씨가 없어 맛내기가 어렵다고요? 그렇다면 맛 좋고 똑똑해진 인스턴트 제품들을 활용해보세요. 새로 나온 인스턴트 제품을 조립해 만들면, 요리하기~ 어렵지 않아요~.
1 올리브 아보카도 브루스케타 고소하고 짭조름한 올리브와 부드러운 아보카도는 환상 의 궁합. 아보카도는 겉이 까맣게 잘 익은 것으로 고르면 부드럽게 녹아 스프레드처럼 펴 바를 수 있다.
재료 아보카도 1개, 바게트·올리브 페이스트 적당량씩
만들기 1 아보카도는 과육 부분을 떠낸 후 슬라이스한다.
2 바게트 위에 올리브 페이스트를 바르고 아보카도를 올린다.
Instant List 5 오데 올리바 올리브 스프레드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에 생올리브를 통째 갈아 섞은 스프레드. 갓 구운 빵, 비스킷에 발라 와인 안주로 즐기거나 파스타나 고기 소스로 활용하기 좋다.
1만4천3백원.
2 훈제연어 브루스케타 서양의 고추냉이를 다져 만든 호스래디시는 이탈리아 요리에 가장 많이 쓰는 향신료로, 특히 연어를 먹을 때 케이퍼와 짝꿍처럼 곁들인다. 케이퍼는 식초에 절인 작은 꽃봉오리인데, 맛이 개운해 기름진 연어나 스테이크, 나초 등과 먹으면 좋다.
재료 훈제연어 1팩, 바게트·베이비 채소·호스래디시·케이퍼 적당량씩
만들기 바게트 위에 크림치즈를 바르고 베이비 채소, 훈제연어, 호스래디시, 케이퍼를 차례대로 올린다.
Instant List 6 퀴네 호스래디시 독일의 유명한 브랜드 중 하나인 칼 퀴네사에서 만든 제품. 서양 고추냉이 함량이 71.4%로 호스래디시의 진한 풍미를 즐길 수 있다.
6천원.
3 치즈 딸기잼 브루스케타 '치즈의 왕'이라 불리는 브리 치즈는 본래 풍미가 좋기로 유명하다. 애피타이저나 디저트에 주로 사용되며, 디저트 와인과 잘 어울린다. 달콤한 맛과 잘 어우러지기 때문에 잼과 궁합이 잘 맞는다.
재료 브리 치즈·딸기잼 적당량씩
만들기 1 바게트 위에 잼을 바르고 브리 치즈를 올린다.
2 전자레인지에 30초가량 돌려 치즈를 살짝 녹인다.
Instant List 7 프레지던트 브리 치즈 흰색곰팡이 치즈 특유의 부드러운 질감과 은은한 나무 향이 잘 살아 있는 치즈.
2만원대.
4 양파잼 콘비프 브루스케타 소금에 절인 쇠고기인 콘비프는 조리과정 없이 바로 올려 먹을 수 있는 것이 장점. 샌드위치에 넣거나 크래커 위에 올려 술안주 등으로 즐긴다. 여기에 양파, 마늘 등을 넣어 만든 랠리시를 곁들이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재료 양파잼·콘비프 적당량씩
만들기 바게트 위에 양파잼을 충분히 바른 다음 콘비프를 올린다.
Instant List 8 스톤월키친 로스티드 갈릭 어니언잼 구운 마늘과 양파, 발사믹 식초가 어우러진 랠리시형 잼.
1만5천5백원
9. 리비 콘비프 야채와 함께 넣고 볶음밥을 만들거나 술안주 등으로 활용하기 좋은 제품.
가격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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