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일식 코스에 곁들여 나오는 에피타이저 개념의 메뉴로 간식이나 술안주로 잘 어울린다. 부드럽게 으깬 감자와 달콤한 강낭콩, 짭조름하게 구운 연어구이의 조화는 아이부터 노인까지 누구나 좋아하는 맛이다. 훈제연어보다는 생연어를 사용해야 더욱 맛있고, 속재료를 올리기 전에 소금을 살짝 뿌리면 연어에 간이 적당히 배어 다른 재료와도 맛이 잘 어울린다.샐러드를 곁들이면 영양 밸런스까지 맞춰 더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