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비소풍 뇨케티 gnocchetti alla trevigiana
글쓴이: 아인 | 날짜: 2012-05-29
조회: 1595
http://cook.startools.co.kr/view.php?category=Q0wNNA%3D%3D&num=EBtOeRU%3D&page=143
◆ 트레비소풍 뇨케티 gnocchetti alla trevigiana
뇨케티는 작은 뇨키를 말한다. 나무로 된 뇨케티 판 위에 놓고 손끝으로 누르면서 굴리면 나무 무늬가 새겨져 틈 사이로 소스가 배어든다. 면이 너무 굵으면 씹는 느낌이 무겁고 질기므로 적당한 두께로 밀어야 하며 전체적으로 굵기가 일정하게 밀어야 한다. 수프에 넣어 먹어도 맛이 좋다. 이탈리아 트레비소 지방에서 많이 재배되는 트레비소는 선명한 붉은색과 씹히는 맛이 좋아 주로 샐러드로 즐기지만 이탈리아에서는 삶거나 굽는 등 여러 가지 조리법으로 즐긴다. 트레비소와 판체타(이탈리안 스타일의 베이컨)와 함께 볶아 뇨케티와 버무린 트레비소풍 뇨케티는 판체타의 고소한 맛과 트레비소의 쓴맛이 잘 어울린다. 트레비소가 없다면 레드치커리로 대체한다.재료 세몰리나 100g, 물 45g, 소금·올리브유 약간씩소스 트레비소 50g, 판체타(혹은 베이컨) 30g, 방울토마토 4개, 생크림 100g, 파르메산치즈 20g, 올리브유·소금·후춧가루 약간씩
1 세몰리나를 수북하게 쌓고 가운데를 우물 모양으로 판다. 2 움푹 팬 곳에 물과 소금, 올리브유를 넣고 포크로 안쪽부터 원을 그리며 세몰리나와 물을 섞어가며 반죽한다. 수분이 세몰리나에 다 흡수되면 10분 정도 치대 반죽한 뒤 비닐백에 넣어 냉장고에서 30분 정도 휴지시킨다. 3 반죽을 손으로 밀어 1cm 두께로 둥글게 만든다. 4 반죽을 칼로 1cm 두께로 자른다. 5 뇨케티 판에 자른 반죽을 올리고 엄지손가락으로 눌러 밀면서 둥글게 말아 모양을 낸다.tip 뇨케티 판이 없다면 뒤집은 포크에 반죽을 올려 엄지손가락으로 눌러 밀면서 모양을 낸다. 6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뇨케티를 삶아 익힌다. 이때 물의 양이 1L면 소금은 10g을 넣는다. 면이 물 위로 떠오르면 익은 것이다. 7 트레비소와 베이컨은 1cm 폭으로 자르고, 토마토는 사방 1cm 크기로 썬다. 8 팬에 올리브유와 베이컨을 넣고 지방분이 빠져 바삭바삭해질 때까지 볶는다. 9 트레비소를 넣고 베이컨 향이 스며들도록 약한 불에서 가끔 저어가며 볶다가 생크림을 넣는다. 10 토마토를 넣고 2~3분 저어가며 졸인다.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을 맞춘다. 삶은 뇨케티를 완성된 소스에 넣고 버무리다가 파르메산치즈를 뿌려 다시 버무려 완성한다.
두부장아찌 조회: 3740 두부장아찌 _9백50원 ■준비재료 두부 1모, 국간장 1컵 ■만들기 1 두부는 접시로 잠시 눌러 물기를 뺀다. 2 물기를 뺀 두부를 도톰하게 썰어 국간장에... [ 구사일생 | 2013-05-24 ] 말린 표고고추장볶음 조회: 3437 말린 표고고추장볶음 _1천5백원 ■준비재료 말린 표고버섯 4개, 따뜻한 물 1컵, 들기름 1큰술, 고추장·조청 2큰술씩, 통깨 약간 ■만들기 1 말린 표고... [ 고추장소녀 | 2013-05-24 ] 고등어시래기조림 조회: 3269 고등어시래기조림 _1천8백80원 ■준비재료 자반고등어 1마리, 풋고추·말린 고추 1개씩, 마늘 1쪽, 된장 1큰술, 고춧가루 2큰술, 물 2컵, 불린 시... [ 사탕소녀 | 2013-05-24 ] 감자 샐러드 조회: 3112 감자 샐러드 감자 샐러드보다는 일본 말이 섞인 감자 사라다 라는, 조금은 촌스러운 단어가 잘 어울리는 메뉴다. 보편적으로 활용하는 드레싱이 다양해진 만큼 샐러드도 기... [ 애니랜드 | 2013-05-24 ] 달걀말이와 소시지 구이 조회: 3140 달걀말이와 소시지 구이 엄마가 정성스럽게 싸주시던 도시락을 기억하는 세대라면 달걀말이와 소시지 구이에 대한 추억은 남다를 듯. 보는 것만으로도 그 맛을 짐작할 수 있고, 점... [ 햇님 | 2013-05-24 ] 샌드위치 조회: 2797 샌드위치 무엇을 추억한다는 건 그 당시의 이야기, 음악, 색깔, 향기 등의 기억을 수반한다. 맛에 대한 기억 또한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80년대만 해도 지금처럼 식재료가... [ 스마일걸 | 2013-05-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