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2인분) 밥 2공기, 소금·다진 파 약간씩, 명란젓 2작은술, 김밥용 김 1장, 두부 1/2모, 된장 드레싱(일본된장·간장 2작은술씩, 식초 3큰술, 참깨 2큰술, 다진 마늘·참기름 약간씩), 멸치볶음(토핑용) 1작은술, 제철 채소(양상추·치커리 등) 적당량
만들기
오니기리 1 양손에 약간의 소금을 묻힌 후 밥을 반 주먹 정도 떠서 손바닥에 올리고 고루 편다. 2 명란젓을 한 숟가락 떠 밥 중앙에 올리고, 나머지 밥으로 덮은 다음 삼각형 모양을 만든다. 3 김을 4×10cm 정도 크기로 길게 잘라 밥 아랫부분에 두른다. 김은 반으로 살짝 접은 후 밥 아래쪽에서부터 위치를 잡는 것이 요령. 4 오니기리 윗부분에 명란젓과 다진 파를 올려 장식한다.
두부샐러드 1 두부는 1cm 크기로 깍둑썰기한다. 2 분량의 재료를 섞어 된장 드레싱을 만든다. 3 그릇에 채소와 두부를 담고 멸치볶음을 올린 후 된장 드레싱을 뿌린다.
호시탐탐은… 마포구 서교동 주택가에 자리한 아지트 같은 카페. 호시탐탐은 ‘좋은 시절을 탐닉한다’는 뜻으로, 충청도 당진에서 부모님이 재배한 쌀로 밥을 짓고, 어머니가 직접 담근 고추장, 된장, 간장을 사용해 요리를 한다. 점심에는 홈메이드 도시락을, 저녁에서는 덮밥 메뉴를 즐길 수 있다.
기획 오영제 | 포토그래퍼 박유빈 | 레몬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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