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맛나고 멋진 손님초대 요리, '비프스튜' 짱입니다 ◈
아래 양이면 6~7인정도 드실정도의 넉넉한양이 나와요. 아이에게 싸주고 시엄니도 조금 드릴 요량으로 조금 넉넉히 만들었답니다.
[재료] 냉동실에 있는 등심 1적당한 크기로(사방 2.5센치정도) 잘라줍니다, 꽁꽁 얼어 있는 브로컬리(2분의1송이정도-소금불에 데쳐서 스튜가 완성되면 넣어줌), 양송이 버섯(통조림 2분의1캔)~ 그리고 야채 감자 2개,당근 1개,샐러리(♬ 샐러리 다듬는 방법 ),양파 1개반, 마른표고 1컵, 마늘6쪽, 그 외~, 토마토페이스트 (남아있는 것이 2수저정도네요), 케챂, 적포도주 3분의1컵(없으면 생략) 육수(만들어져 있는육수가 없어서 위에 등심에 마른 표고, 통후추를 넣어 끓여서 사용하엿답니다.) 물 6컵반, 월계수잎 3장, 타임 1차스푼, 소금, 후추가루,
[브라운 루] 버터, 밀가루 3수저(버터와 밀가루는 같은 비율을 하시면 된답니다.)
** 고기는 소고기를 대신하여 닭고기를 이용하여도 맛있고, 토마토 페이스트가 넉넉하면 양을 늘리시고, 케챂의 양을 줄여주세요. 맛짱은 남은것이 것어서 위에 양만 넣고, 나머지는 케챂으로 넣었답니다.
야채 손질을 하기전에 고기롸 버섯을 넣고 육수를 만들어 줍니다.
미리 준비된 육수가 있으면 육수끓이는 과정만 생략하고, 맛짱처럼 마른표고를 이용하실 분은 버섯을 헹구어 준 뒤에 육수에 불리거나 미지근한 물에 넣었다가 조리하여 주시면 되요.
넉넉한 냄비에 기름과 버터(소량)를 섞어서 넣고 고기를 복다가 감자와 당근을 넣어 볶아줍니다. 겉이 약간 익은 정도에 마늘과 양파를 볶아줍니다.
감자가 반정도 익었을때 토마토 페이스트를 넣고 중간불에서 더 볶아주고, 육수를 낼때 들어간 고기와 버섯을 넣고 다시 볶아줍니다.
간이 어느정도 배면 샐러리, 월계수잎과 타임을 넣고 ..육수를 부은뒤에 뚜껑을 덮어서 감자가 완전히 익도록 끓여준다.
감자가 익는 동안 브라운 루를 만들어 줍니다. 버터를 녹인후에 밀가루를 넣은뒤.. 갈색빛이 나도록 볶아주고, 토마토 페이스트를 넣은뒤에 육수(위에 있는 육수중에 2컵을 넣음)를 넣어 덩어리를 잘 풀어 준비하여 둡니다.
** 약간은 덜 고소하지만, 다이어트가 걱정이 되시는 분은 버터를 대신하여 샐러드 기름을 대신하여도 됩니다. ^^
스튜의 속재료가 다 익으면 월계수잎을 건져내고, 적포도주, 브라우 루를 넣어 농도를 맞춰 준 뒤에 소금과 후추가루로 간을 하여주면 정말로 멋지고 맛있는 비프스튜 완성입니다.
이 비프스튜는 서양식 찌개라고 구분을 지을 수 있는 요리예요. 고기와 야채가 넉넉히 들어가 영양면에서 우수하고, 맛도 좋아요.
빵이나 혹은 밥, 샐러드를 곁들여 먹으면 정말 잘 어울리지요. 빵을 좋아하는 맛짱네는 무국이 남았을때도 가끔 응용하여 만들어 먹기도 해요.
[참고] ♬ 소고기 무국으로 만든, 비프스튜~
그리고 맨 마지막으로 드시기전에 브로컬리를 얹고, 파슬리가루를 뿌려 준 뒤에 드시면 됩니다.
브로컬리는 열에 약해서 색이 바로 변해요. 드시기전에 얹어 드시는것이 색감이 살아 이쁘답니다.
야채도도 적당히 잘 익고.. 고기와 야채의 조화가 완벽합니다. 맛은? 두말하면 잔소리~!! 짱입니다~^^*
아이가 가지고 갈 것은 유리용기인 글라스락에 담아 두어 식히고, 먹기전에 전자렌지에 데워서 먹으라고 일러 주었어요...^^
접시에 이쁘게 담아서 울엄니 간식으로.. 빵과 함께 드렸답니다.
미리 만들었다가 데워 드시셔도 아주 좋아요.^^
맛짱이 비프스튜를 분류하기에는 멋지고 맛있는 음식으로 분류하고 싶어요. 메인요리하고 샐러드, 비프스튜가 있으면 양식 모임 상차림에도 잘 어울린답니다.
즐거운 요리하시고, 맛있게 드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