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과상에 올리는 우리 주전부리...
<쑥매작과,생강매작과,생강차>
재료
쑥매작과:밀가루100g,소금2/1t,물3T,쑥한줌,잣가루
생강매작과:밀가루100g,소금2/1t,물3T,생강즙1T
홈메이드생강차:생강4톨,꿀이나 설탕
밀가루와 소금은 한대 넣고 체에 쳐 내린다.
쑥을 살짝 데친후 믹서에 넣고 곱게 갈아서 말랑하게 반죽한다.
생강은 채썰어 얼음물에 담구면 생강의 진한향의 즙이 나와요...
20분정도 담겨주세요...
즙을 낸 생강즙을 밀가루에 섞어 말랑하게 반죽한다.
1시간정도 비닐봉지에 넣어서 숙성시키면 이렇게 말랑말랑한
반죽이 완성됩니다.
숙성시킨 밀가루 반죽을 밀대를 이용하여 얇게 밀어주세요.
숙성시킨 밀가루 반죽을 0.2㎝ 두께로 얇게 밀어 앞뒤로 녹말을 묻히면서
길이5㎝,폭2㎝크기로 자른다.
세군데에 칼집을 넣은 뒤 가운데 칼집 사이로 한번 뒤집는다.
그럼 시럽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설탕과170g, 물1컵,꿀2T,계핏가루약간.을 설탕과 물을 중간 불에서 젓지 말고 끓여
시럽을 만든다.설탕이 녹은 후에 꿀을 넣고 1컵 분량이 될 때까지 졸인다.
완성된 시럽이 식으면 계핏가루를 넣고 잘 저어 섞는다.
160도C의 기름에 튀겨 내어 체에 밭쳐 기름을 뺀다.
투긴 매작과를 시럽에 담갔다가 체에 밭쳐 여분의 시럽을 뺀다.
잣이 있음 가루를 내어 위에 뿌려 주세요.
<홈메이트 생강차 만들기>
모양이 큰 생강3~4톨을 껍질을 제거하고 ..
생강즙이 잘 나오도록 체 썰어 주세요. 곱고 가늘면 생강즙이 잘 나와요....
<첫번째병은 하루정도 지났을때...두번째 병은 3~4일 정도의 숙성 기간을 둔 병입니다.>
꿀이나 설탕을 생강이 잠기도록 붓어 넣고 2~3일 숙성시킨면 맛있는 생강차 완성 입니다.
여름이긴 하지만...에어컨 때문에 환절기감기나 목이 아플때가 많을것 같아요. 저도 항상 여름에
감기가 잘 걸려요. 특히..목감기...에어컨때문에 저체온 이거나 머리가 아플때 집에서
생강차 만들어 끓여 드세요. 완전 효과 100%에요.
초기 감기에 감기약 드시지 말고 생강차로 이겨 보세요.
생강즙이 쭉~빠져나와서 한잔 끓여 드시면 목이 뻥~트이고 땀이 나는것이
시중에 파는 생강차와는 차원이 틀려요,
뜨거운 물을 붓는것 보다...끓는 물에 생강차를 넣고 5분정도 끓여주세요...
그래야 맛있는 생강향이 가득한 생강차가 됩니다.
요즘 저는 케익이나 쿠키보다 요런 우리 주전부리가 입에서 원한다고 할까?
케익에 절때 뒤지지 않는 우리 주전부리 매작과...아무튼...많이 먹어도 질리지 않으니까...
그리고 버터와 설탕이 많이 들어가지 않아서 좋은것 같아요.
선물하기도 좋아요. 쿠키나 케익은 쉅게 살 수 있지만...요런것은 쉅게 구하기 힘들죠,,,
만들기도 간단하니 가까운분께 생강차와 함께 선물해 보세요...
케익이나 서양 베이커리만 선호하지 마시고 우리 주전부리도 알아주세요.
은근히 맛있어요. 그렇다고 제가 베이커리를 싫어하는것은 아니에요.
이렇게 맛있는 우리 주전부리가 잊혀져 가는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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