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바나나·소시지 2개씩, 오렌지 1개, 레몬즙·포도씨유·플레인 요거트 적당량, 초콜릿 바 약간, 소스(레몬즙·오렌지즙 2큰술씩, 꿀 1큰술)
만들기 1 바나나는 껍질을 벗겨 먹기 좋은 크기로 썰고 레몬즙을 뿌려 갈변 현상을 막는다. 2 소시지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고 오렌지는 껍질을 벗겨 과육만 발라낸 뒤 한 입 크기로 썬다. 3 볼에 분량의 소스 재료를 넣고 고루 섞는다. 4 ③의 소스에 ①의 바나나, ②의 소시지와 오렌지를 넣고 고루 섞어 밑간한 뒤 꼬치에 하나씩 번갈아 꿴다. 5 달군 그릴 팬에 포도씨유를 살짝 바르고 ④의 꼬치를 올려 앞뒤로 굽는다. 6 초콜릿 바를 칼로 저민 뒤 플레인 요거트와 섞어 드레싱을 만든다. 7 접시에 ⑤의 꼬치를 올리고 ⑥의 드레싱을 곁들인다.
3 얼음 동동 점심의 휴식 여름은 더워야 한다지만 사람을 지치게 만드는 계절이라는 데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높은 온도와 습도가 버겁게 느껴질 때 얼음을 곁들인 제철 과일로 만든 음료 한 모금 들이키면 그 순간 마음이 평안해지고 에너지가 충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