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도 정말 얼마 남지 않았네요.
활기찬 월요일 시작하시나요?
국민 면요리중 라면이 정말 최고인것 같아요.
정말 뜨거운 국물이지만 시원~하고 얼큰한 해물라면은 만들어보아요~
라면의 변신은 정말 무궁무진한것 같아요.
치즈부터 시작해서 떡,만두등...
그런데 꿀송이는 제일 맘에드는것은 해물을 넣고 시원~하게 먹는 라면이 제일 맛나더라구요.
재료 : 라면 2봉지, 물 5 1/2컵, 스프 하나 반, 청양고춧가루 1/2큰술 (조절하세요)
새우 5마리, 낙지 1마리, 바지락 150g,버섯 3개, 숙주 150g,대파 1/2대.
스프는 라면의 맛에따라 물과 조금씩 조절하세요.
평소에 드시던대로 사용하셔도 됩니다.
제일 좋은것은요~끝는 물에 잠시 끓여 헹궈서 바로 면을 바로 사용하시면 더 깔끔하고 맛나요~
해감된 바지락을 넣고
표고 버섯이랑~
스프랑 고춧가루를 넣고~
새우넣고~
낙지 넣고~
숙주넣고~참 간단하죠?ㅋㅋㅋ
마지막에 파를 얻어준다는 것입니다.
POINT : 라면은 쫄깃한 것이 좋잖아요. 물론 약간 퉁퉁한 라면을 좋아하시는분들도 있습니다.
바지락을 넣고 버섯넣고~이 과정을 바로 바로 빨리 빨리 넣어주셔야 면이 불지 않아요.
더 시원한 국물을 원하시면 처음부터 찬물에 바지락을 넣고 끓으신후 그물에 라면을 넣어도
맛있답니다.
꿀송이는 숙주의 아삭함이 좋아서 후루룩 끓기만하고 바로 불을 껏어요.
면은 취향에따라 더 익히시구요~
추운 이런날에 뜨끈~하면서도 얼큰한 해물라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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