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이라는 공간이 얼마나 고마운가! 나에겐 집처럼 아늑하고 편한 공간이 없다.
부모님께 독립하고 벌써 9년차가 되었다.
그동안 혼자서 몇 번의 이사를 치르고 혼자 사는것에 익숙해 지면서 생활패턴도 많이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