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색떡국 맛탕 알록달록 예쁘고 맛있고 간식으로 좋아요
부드러운 오색떡국에 달콤한 유자청을 조려 맛있는 간식 탄생
방학중에 집에 백수처럼 뒹구는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을것 같습니다..
떡복기는 떡복기대로 맛있는데
오색떡국 맛탕은 별미처럼 부드럽고 맛이 좋아요
우리쌀로 만든 음식 많이 먹어 주어야 겠지요
냉동실에 꽁꽁 얼려있던 오색떡국 보기만해도 딱딱해 보이지요?
오븐에 구워서 바로 먹음 엄청 맛이 좋은데 식으면 금새 딱딱해져서
부드럽게 할려고 뜨거운 물에 데치기로 했습니다..
뜨거운물에 오색떡이 말랑해 질때까지 삶았어요...
건져 찬물에 헹구었습니다..
물기를 빼고요
지난 가을 하이디 언니네꺼 유자로 담근 유자청 입니다..
유자향이 향긋해서 좋아요
요즘 요리에도 응용하고 차로도 마시공 아주 잘 먹고 있습니다...
유자3큰술,꿀1큰술을 넣어서 끓입니다..
바글바글 거품나게 끓으면 데친 오색떡국을 넣고 유자 시럽이 거의 없어질때까지 조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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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럽이 거의 없어지게 조려지면 까스불을 끄고 아몬드 슬라이스를 뿌려서 마무리~
견과류 위에 솔솔 뿌려 줍니다..
부드럽고 달콤하고 맛있는 오색떡국 맛탕 아이들 간식으로 좋아요
떡국 끓여 드시고 남으면 떡국 맛탕도 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