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이라도 할까~~맘 먹다가도 ~~아직은 추운데~~라는 생각이 먼저 드니~~
이럴땐 먹는걸 먼저 줄이는게 상책인지라~~
요리 방법에 대해 다시 한번 더 생각하게 만드네요~
그래서 준비한 요리~~
두부선~~~
요건 예전 궁중에서 임금님이 드셨던 요리중 하나인 지라
우리님들~~오늘은 임금님이 되어 볼까나~~
담백하고 깔끔한 요리인지라 아마 처자들이나
다이요트 중인 분들께도 더 없이 좋은 요리이지 싶은데요~~
기름에 지지거나 지방이 들어가는 요리가 아닌지라~디이요트 음식으로도 강력 추천인데요~
요건 ~~두부선 만들고 조금 남은걸로
동그랑땡을 만들었더니~~요것도 별미네요~~
요건 기름에 부친거라 고소한 맛이 배가 된답니다~~
두부로 만든거라 소화도 잘되서 나이드신 어르신들께도
더 없이 좋은 요리인지라
남녀 노소 다 좋아하실 것 같아요~~
임금님이 드셨으니 정성이 많이 들어간건 기본이겠지요~~
요리는 정성이라는 마음이 강한지라
요거 제맘에 딱 드는 녀석이랍니다~~~
그렇다고 만드는 법이 복잡하거나 어렵지 않으니~
울 님들 어르신들 생신상 이나 초대요리로도
손색이 없지 싶어요~~
담백하면서 부드럽고~~깔금하면서 고소한지라~~
아이들도 참 좋아하네요~~
거기에 아삭하게 씹히는 고명도 한몫 지대루 차지하는데요~
어때요~~넘 색감이 넘 곱지 않나요~~
오방색이 다 들어가는지라 화려하면서도 고운 색감이
식욕을 지대루 자극 시켜 주기도 한답니다~~
이제 울님들 한쪽씩 드셔보실까요~~
보통 초간장이나 겨자장에 찍어드시면 된답니다~~
전 초간장 살짝 만들어~
하~~~하셔요~~넘 큰가요~~~ㅋㅋㅋㅋ
전 그래도 한입에 꿀꺽했답니다..
고소하면서 담백하고 거기에 씹히는 맛이 일품인 석이 버섯까지
요거 제맘에 꼭 드는 요리랍니다~~~
요렇게 한판 쪄두었더니~~
신랑도 아이들도 다 잘먹네요~~
친구들 만나고 온 후유증일까요~~울 신랑 요즘 푹 쳐져 있는게~~
입맛이 없다고~~노래를 부르던 차에~~만들어 줬더니~~
입맛 없어 하면서 다 먹어 버리네요~~ㅋㅋㅋㅋ
거기에 남은 재료로 곱게 만들어 부친 동그랑땡 하나면~~
행복한 점심이 된답니다~~
요건 간식으로도 더 없이 좋은지라~~한번 살짝 만들어 보세요~~
요 담백함에 반하게 되실 것 같은데요~~
요것도 맛을 보셔야지요~~
울 지민이 포스팅 하는 사진을 보고 한마디 하네요~~
엄마~~요거 또 만들어줘~~요거 맛있어~~라는데~~
전 내일 또 만들어 줘야 할 것 같아요~~ㅋㅋㅋ
요리도 다 잘먹어주는 식구들이 있어야 신나게 만드는지라
아이들이 맛나게 잘 먹어 줄때가
젤 행복하지 싶은데요~~
들어가는 재료 착해~~맛 착해~~거기에 영양 듬뿍에 건강까지 책임져 주니
망설이지 마시고 한번 만들어 보세요~~
요 담백함에 빠져 드실껍니다~~
우선 오방색을 낼 재료를 준비해 보네요~~
달걀 지단 곱게 부치고~~(참 노른자는 달걀 한두스픈 얺어서 부치시면 훨씬 곱게 부쳐져요~~)
거기에 푸른색을 낼려니 미나리가 없어 파를 채썰고,빨간 고추에 석이 버섯을 준비했답니다~~
석이 버섯대신 표고 버섯을 쓰셔도 괜찮아요~~불린 표고는 불고기 양념에 머저 재워 두었다 볶은후
사용하셔야 해요~~
두부선은
다진고기를 섞어서 양념에 버무린 후
증편틀이나 배보자기를 깔고 갖은 고명을 얹어 찐 음식인데~~
오늘은 닭가슴살을 이용해서 다이요트 하시는 분들께도 더없이
좋은 요리로 만들어 볼껍니다~~
닭가슴살 100g을 잘개 다져 주세요..(전 그냥 한 덩어리 꺼내서 만들었답니다)
여기에 소금 작은 티스픈에 다진 마늘과 파 각각 한스픈
맛술 한스픈에 후추 약간 참기름 반스픈을 넣고 버무려주세요~~
쇠고기 갈은 걸로 만드시기도 하고 새우를 다져 만드시기도 한답니다~~
두부는 물기 제거한후 꼭 짜서 으깨주시고~~
거기에 소금 ,참기름 깨소금 후추가루 약간 넣어 밑간을 해주셔요~
전 소금을 조금씩 넣어가면서 간을 한지라 얼마가 들어 갔는지
확실히는 모르겠네요~~
한 작은 티스픈 정도 ~~ㅎㅎㅎㅎ
거기에 다진 고기 넣고~~찹쌀가루 두스픈 넣고 잘치대 주세요~~
유리 그릇이나 적당한 용기에 잘 눌러 담은 후~~
아참~~~ 잘 분리 하기 위해 그릇에 오일을 잘 발라준 후
담으셔야해요~~
여기서 ~~잘 담은후 찌신후에 고명을 얹으셔도 되고~~
전 그냥 한꺼번에 다 얹은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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