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400g, 베이컨 3장(long), 슬라이스치즈 3장
고구마는 삶아 덩어리 없이 으깬 후 우유 4~5큰술을 넣고 섞어 줍니다.
(고구마가 잘 뭉쳐지면 우유의 양을 줄여 주세요.)
치즈는 반으로 잘라 둡니다.
베이컨은 팬에 앞, 뒤로 살짝 구워 줍니다.
긴 베이컨일 경우 반으로 잘라 줍니다.
(베이컨을 바싹하게 구우시면 돌돌 말아지지 않습니다.
살싹만 구워 주세요.)
반으로 잘라 치즈 위에 베이컨을 놓고 돌돌 말아 줍니다.
반으로 썰었을때 색의 선명함을 보여주기 위해 체다슬라이스치즈를 사용했습니다.^^
반죽을 6등분으로 나누어 하나를 타원형으로 빚어 줍니다.
타원형으로 빚은 옆면에 검지손가락으로 구멍을 내어 줍니다.
구멍낸 곳에 조금전 돌돌 말아 둔 슬라이스치즈 + 베이컨을 쏙~~옥 넣어 줍니다.
옆쪽에 있는 고구마로 구멍을 막아 주세요.
손으로 거친단면을 톡톡 두드려서 모양을 예쁘게 만들어 줍니다.
다 만든 고마볼을 계란물에 묻혀 줍니다.
빵가루를 묻혀 줍니다.
기름에 바싹바싹하게 튀겨 주시면 OK.
튀김온도는 170 ~180도로 튀겨 줍니다.
(바닥에 닿았다 떠오르는 상태입니다.)
다 튀기신 후 맛나게 드시면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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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이 미소짓는 추억으로 남겨지는 하루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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