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치통조림 100g, 당근 1/4, 파 1대(초록색부분), 계란 1개, 게맛살 2개, 김 1+ 1/2장
김은 가로로 4등분하여 잘라 준비해 둡니다.
당근은 채칼로 자른 다음(사진 오른쪽 참조) 가늘게 채를 썰어(사진 왼쪽 참조) 줍니다.
파는 동글동글하게 잘라 줍니다.
참치는 기름기를 제거해 줍니다.
달군팬에 기름을 두르고 마늘 1작은술을 넣고 볶아 줍니다.
마늘향이 나기 시작하면 기름기를 뺀 참치를 넣고 볶아 줍니다.
참치가 어느정도(약 1분 정도) 볶아지면 당근, 간장 1큰술, 매실청 1큰술(또는 설탕 1/2큰술), 정종 1/2큰술을
넣고 볶아 줍니다.
당근이 다 익어 갈때쯤 통깨와 파를 넣고 섞어 주면 끝~~~.
이렇게 참치가 볶아 졌습니다. 참치는 주먹밥에 들어갈 재료입니다.
다음 과정은 주먹밥을 만드는 과정입니다.
게맛살을 잘게 다져 줍니다.
다진게맛살을 밥에 섞어 줍니다.
계란은 삶아서 흰자는 맛나게 드시고, 노른자는 체에 한번 내려 줍니다.
노른자를 밥에 넣어 같이 섞어 주셔도 되고,
저처럼 묻혀 주셔도 됩니다.
선택은 자유^^
랩에 밥을 놓고 볶아 두었던 참치를 한스푼 놓아 줍니다.
(랩을 사용하실때는 밥을 시키신 후 사용해 주세요.
뜨거운밥을 사용하실때는 손에 물을 묻혀서 참치를 놓고 원기둥으로 만들어 주세요.)
밥을 돌돌 말아 원기둥으로 만들어 줍니다.
밥에 게맛살이랑, 계란은 안 섞어 드셔도 됩니다.
하얀밥에 참치를 놓고 돌돌 말아서 드셔도 맛난답니다.
조금더 빛깔을 주고 싶으시다면 쿡라이프처럼 만들어 보세요.
밥 중간에 김으로 돌돌 말아 줍니다.
노른자를 밥 주위에 묻혀 주면 하나 완성, 게맛살은 그냥 김으로 말아 주시면 OK.
나머지도 이렇게 만들어 맛나게 드시면 OK.
요리 하나 하나에 많은 시간과 정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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