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한잔 해야할라나봅니다...
잠수타는동안 자뻑이 심해졌어요...
((오징어링전 재료))
오징어링 15개정도,새우,야채,그밖에 처치하고픈 재료,후추조금,마늘
나름 깔끔한게 맘에 드네요..
전을 부쳐봤습니다...
그러니 한봉에 대략 30개남짓...
더 들어있을수도 있구요..
오징어는 안쪽에 내장이 조금씩 붙어있어요..
데쳐서 사용했어요...
줄어들걸 생각해서말이지용...
데친 오징어 한개 먹어보니 조금짜요..
오징어 사용하실땐 간을 약하게 하셔야할듯해요...
((저는 마늘을 사랑해요..
굴소스로 간해주었습니다..
잘 치대줍니다....
전분가루도 1ts정도 넣어주었어요..
데친 오징어에 밀가루를 묻혀줍니다..
마구마구 흔들어주세요...
그런다음 속을 채워주는거지용...
어제 새로산 스킬렛을 꺼냈습니다...
후라이팬이라하면 될것을 왜 스킬렛이라 하는지...나 원참.
50%세일 대박가로 건져온 스킬렛..
달걀물 입힌 배부른 오징어를 올려줍니다..
길잘들였어요...
한번에 휙~휙 뒤집어집니다...
불을 꺼줍니다...
요 스킬렛이면 도둑이 들어도 문제없어요..
보나마나 백전백승이니까요..
속살도 궁금해 잘라봤어요...
사진찍으면서도 마구마구 집어먹는 파란끄네끼입니다...
파란끄네끼랍니다...
이 더운날 전 부쳐주는 마누라있음 나와보라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