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3천원
조리 시간 25분
무배추 지짐이 간을 아주 조금만 하여 무와 배추의 담백한 단맛으로 먹는 전.
재료 무 1/4개, 배추 속잎 5~6장, 밀가루·식용유 약간씩, 반죽옷(밀가루 1컵, 달걀 1개, 물 3/4컵,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양념간장(송송 썬 쪽파 3큰술, 간장 1½큰술, 식초 2큰술, 설탕 약간)
만들기 1_ 무는 도톰하게 동그란 모양을 살려 썰고, 배추는 밑동을 잘라내 한 장씩 준비한다.
2_ ①을 김이 오른 찜통에 7분 정도 찌거나 끓는 물에 데쳐 밀가루에 버무린다.
3_ 분량의 반죽옷을 고루 섞은 뒤 ②를 넣고 기름 두른 팬에 노릇노릇하게 부치고, 양념간장을 곁들인다.
Cooking Tip 무와 배추를 미리 익혀야 전이 눅눅하지 않고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하게 부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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