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to make 1 가래떡과 닭고기는 각각 끓는 물에 삶아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2 샐러드용 채소는 한입 크기로 썰고, 토마토는 씨를 빼고 잘게 다진다. 3 볼에 샐러드드레싱 재료를 넣어 잘 섞는다. 4 그릇에 떡, 닭고기, 채소, 다진 토마토를 담고 드레싱을 끼얹는다.
how to make 1 떡, 당근, 피망, 양파는 모양틀로 잘라 모양을 낸다. 2 볼에 달걀을 풀어 소금, 후춧가루로 간한 뒤 ①의 재료를 넣고 섞는다. 3 팬에 식용유를 두른 뒤 ②를 붓고 젓가락으로 저어가며 익힌다.
▶ 단호박떡맛탕 재료 조랭이떡 50g, 단호박 개, 올리고당 · 꿀 · 물 1큰술씩, 검은깨 약간 how to make 1 조랭이떡은 끓는 물에 데쳐 물기를 뺀다. 2 단호박은 삶은 뒤 1×1cm 크기로 썬다. 3 팬에 올리고당, 꿀, 물을 넣고 바글바글 끓인다. 4 ③이 걸쭉해지면 조랭이떡, 단호박, 검은깨를 넣어 뒤섞는다.
※탄수화물이 풍부한 떡국, 채소를 곁들이자 탄수화물이 주성분인 떡은 식이섬유가 풍부한 여러 채소와 곁들이면 소화흡수율이 높아져 더 좋다. 아이용 떡국은 간을 심심하게 하는데 따로 조리하기 번거롭다면 어른 것을 만들 때 간하기 전 덜어내 아이가 먹기 좋게끔 가위로 떡을 잘라주면 편하다. 두 돌 미만인 아이는 떡이 목구멍에 달라붙으면 삼키기 어려우므로 잘게 잘라 조금씩 천천히 먹일 것.
※아이와 직접 만들면 맛도 두 배! 떡은 말랑말랑 촉감이 좋아 아이에게 재미있는 놀잇감이 될 수 있다. 모양틀을 활용해 엄마와 함께 직접 떡 모양을 찍어 보면서 식사 준비에 참여하게 되면 아이는 요리에 더욱 흥미를 갖는다. 요즘엔 단호박, 당근 등으로 노란색, 주황색 등 색을 낸 가래떡도 인기. 다양한 색깔을 띤 가래떡을 활용하면 요리의 색도 예뻐지고, 알록달록한 젤리처럼 아이의 식감도 자극해 좋은 별미가 될 수 있다.
사진|윤지영(프리랜서) 진행|박시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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