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울 하루- 시작이요~~~^0^
아- 포스팅 시작함과 동시에 오늘은요-
씌익~^-----------^v
넘넘 간단베이킹과 함께 건강함을 전해드릴 수 있어-
기분 좋은 제리씌임을 전하고 시작해 봅니다.^^
하하하
아- 또한 오늘 포스팅...
대체적으로 강한 색감의 노출- 있습니다요 ㅎㅎ
자자- 다른 말 없이 바로-
오늘의 포스팅 시작합니다요 롸잇나우!!^0^
요 쬐끄만한 것들이 뭐??
-라실분들~~ 오우노우~^^
얼마전 블로거 제비꽃님께서-
방앗간에 가지 않고도 집에서 사라락~
갓나온 쌀가루를 만나는 법을 알려 주셨더랬지요^^
해서-
구입한 쌀가루 아니고-
방앗간에서 가루낸 것도 아닌-
직.접.만.든.진.짜.쌀.가.루.
또한 노버터 노오일의 착한 레시피.
캬~~^0^
밀가루만 먹으면 소화가 잘 아니되어요~
밀가루를 피하고 파요-
혹은
집에 있는 남아있는>쌀알들을 어케 쓸수 없나요-
라는 분들께는 올레~;-)
일단... 맛또한 강추!!임을 알려 드리며 ㅎㅎ
난생 첨으로 쌀가루를 직접 내어본 ^^
제리씌의 100% 진짜 쌀가루 머핀-
레시피 시작해 볼께요~~;-)
고고씡~~~♪
재료
계란 1알
설탕 40 g
우유 40 g
바닐라향 설탕 9 g
쌀가루 120 g
베이킹파우더 1/2 ts
아몬드, 피칸, 헤즐넛 갈아놓은것 1/2 cup
통 아몬드, 피캍, 헤즐넛 조금씩
* 바닐라향 설탕대신 바닐라빈 사용하시면 완젼 굿!
* 쌀가루는 시판 쌀가루나 밀가루 대체 하셔도 괜챦아요.
* 제리씌네 오븐은 185도 예열 사용하였어요.
[ 준비 ]
사용할 재료들을 미리 확인하고, 계량 준비했어요.
견과류는 센불에서 한번 살짝 구워 고소함을 더하고 휘릭~ 블렌더로 갈아 준비하고-
오늘 사용한 진한 바닐라향 설탕...^^
멀리서 날아온 녀석이지만
봉투 겉면에서부터 아주 달콤달달한 향을 마구마구 발산했던- 기특한 녀석.
넘 감사하게 잘 사용하였습니다~~~;-) 꾸벅
나머지 재료들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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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짜잔~~
오늘 베이킹의 핵심!!
바로 요 갓 만든 쌀가루이지요~^0^
아주... 아~주 므흣한 결과를 주었던-
쌀가루.
진.짜.쌀.가.루.^^v
준비 완료!!
아~ 좋아라좋아 히히
step 1 & 2
볼에 계란을 담고 멍울짐이 없도록 거품기로 풀어주고-
설탕을 나눠 넣어가며 사각거림이 없도록 부드럽게 섞어주세요.
우유를 넣고 다시한번 걸림이 없도록 거품기로 휘릭휘릭~^^
step 3 & 4
자자- 드디어 쌀가루 투입~!!
쌀가루를 포함한 파우더류는 체에 한번 내려 볼에 담고-
주걱으로 井모냥을 그리면서 날가루가 날리지 않게-
그러나 스피~디하게 삭삭슥슥 반죽해 주세요.
날가루가 초큼 보일즈음-
미리 갈아놓은 견과류 투하~!!
사정없이 주륵~ 볼에 담고 다시한번 휘릭~
반죽을 마무리 해 주세요.
step 5
매우... 정말.... 미숫가루 같은 느낌의 반죽 완성~
그만큼... 질다는 느낌^^
해서-
제리씌가 즐기는 미니머핀틀에
일회용 일반크기의 숟가락으로 한스푼 or 한스푼 + 1/2스푼씩 담아줬어요.
그 위에 견과류 한알씩을 퐁퐁-
살짝 떨구는 느낌으로 올려주기^^
토핑을 올리실 경우-
살짝 떨.구.는. 느낌으로 올리기- 뽀인트 되겠습니다요.
언급했던 대로 매우 묽은 반죽.
하오니...
만약 투둑투둑 마구 올리신다면??
무게 때문에 눞지대에 빠진 녀석처럼 아주 서서히...
꼬륵꼬륵 가라앉는 모냥 만나게 되실꺼에요^^:;
step 6
반죽 채운 오븐팬은-
185도 예열 빠방~하게 된 오븐으로 쏘옥~
약 16~18 정도 후에 때대댕~♪
미니 머핀틀 오븐팬은요-
할 때마다 아직까지 타이밍 맞추기가 아리까리송송이어요^^;;;
애니웨이~
짜잔~~;-)
레시피 보셨듯이...
일반 밀가루 사용 레시피와 거의... 다를 점 없어요~
기냥 밀가루 -> 쌀가루.
여기서 같은량을 팬닝 한 후 오븐에서 나온 녀석들은요...??
혹- 잠깐이라도 알아채신 분 있으실까요??
^^
녜녜~
일반 밀가루와 같은 양의 베이킹파우더를 넣었음에도 불구하고-
없더랍니다 아주 빵실하게 부풀어 오르고
가끔가다 나타나기도 하는 쩌억~ 터진 형상.
^^
아주 정갈하게... 히히
넣어준 모냥새 거의 고대로-
오븐열기 얌전히 쐬고 들어갔다 나오더라는요^-^
캬~
해서-
요건 초큼 더 많은 반죽 팬닝 한 녀석이어요~
요렇게 보셔도 볼륨의 차이. 보이시죠??^^
넣어준 만큼 고대~로 확연히 보이는 차이.
그러하오니-
쌀가루 머핀을 만드시고자 하신다면-
아마도...
일반 밀가루 머핀 반죽 팬닝때 보다는-
팬닝 양에 초큼더 조심하셔야 겠다는... 제리씌 생각^^
시작함과 동시에 언급했던-
오늘 포스팅 첨부 사진의 강한 색감 노출.
아- 쌀가루 베이킹의 색감 질감-
느무 고대로...는 아닐지라도 비스무리 하게라도 전해 드리고 싶었쎄요~^^
정말로 진짜로 진심으로^0^v
에헤헤
첨부사진 도르르 보시다가...
한번쯤은 드셨을 생각-
쌀 = 백색
제리씌 쌀가루 머핀 ≠ 백색
하하하
그렇습니다요.
처음 쌀가루낸 제리씌.
아주... 버라이어티한 녀석
찹쌀, 찰현미, 현미, 찰흑미, 보리쌀, 찰보리쌀, 수수쌀, 메밀쌀, 율무쌀,
백태, 서리태, 기장쌀, 녹차압맥, 비타압맥, 팥, 녹두, 청태, 강낭콩
요 녀석들이 함께 옹기종이 모여 있는 영양쌀 휘릭~ 갈았더랩니다. 풉
해서- 색감또한 매우 버라이어티함.^^
백밀가루의 색감에 더해주는 색깔내기.
고런것 없습니다요~;-)
기냥 넣고 휘릭휘릭 섞어준 쌀가루.
넘 버라이어티한 색감.
아~~ 매력적이어요~~~!!^^
넣어준 바닐라향으로 인한- 폴폴 달콤함.
윗면에 콕콕 올라앉은 견과류로 인한- 고소~함.
코끝 망울을 끊임없이 씰룩쌜룩 움직이게 하여요.^^
하나... 먹어보는 시간
^0^
아~~ 제리씌는 요 시간이 젤로 좋더라는요. ㅋㅋ
뭘먹나~~ 하다
가장 빵긋하게 솟아오른 녀석으로 당첨~!
기냥- 손으로 반을 갈랐습니다.
쩌억~!ㅎ
@@
옴마야~
일단... 없습니다.
휘릭~ 섞고 팬닝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퐁퐁 구멍생김의 빈공간.
아주 촘촘하게 가득~들어찼어요.
속살... 색감.... 그리고 생김새...
보이셔요??
깜짝... 놀람... 이해 하실까요??!!
옥색. 옥빛, 코콕박힌 포인트까지.
햐아~~
넌 어디서 왔니?? 풉
색감... 느무 신기함이었지만-
일단 먹어봐야 한다는 맘으로다가 한입 쑝~
오홍^0^ ^^ ^-----^
아주... 촘촘한 퐁신함.
밋밋한 맛 아니구요-
아... 어떤 단어를 선택해야할는지...힘듧니다요 ㅋ
암틍!! 일반 밀가루의 맛과는 완젼. 확연히 다른 느낌과 맛.
맛나요!!!아이고 하하하
곰새 깨끗~^^v
푸하하하
또하나.
버터, 식물성 오일.
어떤 것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산지와 분리- 깔끔 깨끗하옵니다^0^v
유산지에 붙은 나머지 빵 아깝다며-
손가락으로 초집중하야 긁어내셨던 분들??
노노노~
우아~하게, 살짝 살콤 벗겨내고 한입 꾸욱~ 드시면 되겠습니다.
이히히
자꾸 ...
손이 가려 했기에-
한 바구니는 따로 담아 뒤로뒤로 ㅎㅎ
아-
웬만하면 계속되는 제리씌의 미니 베이킹.
모냥새...때문만은 아니라는.
일반 ~ 빅 사이즈로 만들어놓은 녀석들 말인데요.
제리씌네 가족들의 습성>으로 인하야-
자꾸... 남아 방치 되더라는요.
아주 초큼 부스러기일지라도-
끝머리, 몸통... 암튼 초큼씩 남기는 제리씌 가족들 습관이 있어요.ㅋ
해서-
미니 사이즈를 만들었더뉘-
요건 한입에 쏙쏙~
먹을 만큼만 쏙쏙 먹어 주시니...ㅎ
베이킹 하는 입장에서는-
남지 않아 좋고~
먹는 입장에서도 먹을 만큼씩만 먹고-
남는 것 없으니 좋아라 하고~
얼쑤얼쑤^0^
아- 흥분과 놀람과 즐거움으로 인하야-
포스팅에서 쌀가루 머핀의 뽀인트.
잊고 전하지 못한 부분 분명 있을 꺼에요 하하하
그러나-
분명한 것은??!!
제리씌가 첨으로 강.추.하고 시작하였음을 참고만 하시길 바래요~
^^ ^0^ ^-^
빵은 즐기고 싶지만-
밀가루가 거북하셨던 분들.
분명 계실꺼에요.
혹은
지인들 중 이러한 분들이 계신다면-
휘릭휘릭~
오늘 제리씌 포스팅의 100% 쌀가루머핀.
살짝 오븐 돌려보심... 괜챦으실 꺼라 생각해 봅니다^^
한번 맛... 잡숴보시길 바라며-
담아둔 한 바구니- 내어 놓을께요~~
^^ 하하하
지금 내가 맞는 오늘이-
누군가가 간절하게 바랬을 내일이었다는말-
오늘 내가 맞는 하루에 감사하며-
사랑하고 사랑받고 고마워 할 수 있는 하루이길-
빵긋^-----------^v 웃어보고 시작합니다.
오늘도 함께 유쾌하게 달려 볼까요??
고고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