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러스청
귤 · 오렌지 2개씩, 레몬 3개, 설탕 200g, 베이킹파우더 적당량
1 과일은 베이킹파우더로 문질러 깨끗이 씻고 물기를 제거한다.
2 과일을 링 모양으로 얇게 썬다. 밀폐용기에 설탕과 번갈아 켜켜이 담는다.
3 반나절 정도 실온에 둔다. 즙이 나와 설탕이 젖으면 수저로 위아래 섞기를 세 번 반복해 설탕을 완전히 녹인다.
4 냉장고에서 일주일간 재운다. 5개월간 보관이 가능하다.
Tip
따뜻한 물에 타서 향긋한 티로 즐기거나 빵을 먹을 때 시럽 대용으로 즐길 수 있다.
시트러스 크루아상
시트러스청 1컵, 냉동 파이지 5장, 달걀노른자 1개분, 밀가루 조금
1 냄비에 시트러스청을 넣고 걸쭉해질 때까지 조린다.
2 도마에 밀가루를 뿌리고 밀대로 파이지를 얇게 편다.
3 가로 10cm, 높이 20cm의 삼각형 모양으로 자른다.
4 반죽의 끄트머리에 1의 졸인 시트러스청을 넣고 김밥을 말 듯 돌돌 만다.
5 기름종이를 깐 오븐팬에 크루아상을 놓고 겉면에 달걀노른자를 풀어 바른다.
6 220℃로 예열한 오븐에서 8~10분간 굽는다.
Tip
모양을 낸 다음 바로 구우면 되는 냉동 파이지는 제과제빵 전문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