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가 너무 시어 손이 가질 않았다면 느타리버섯 한 줌을 찢어 넣어보세요.
버섯이 익으면서 나는 풍미는 두말할 것 없고
김치의 아삭함과 느타리의 쫄깃함이 제대로 느껴져요.
새송이버섯, 팽이버섯, 표고버섯 등 다양한 버섯을 활용해도 좋아요.
재료(2인분)
필수 재료느타리버섯(1줌), 배추김치(1/2컵), 달걀(1개), 부침가루(1/2컵)
선택 재료쪽파(3대)
초간장간장(2)+식초(1)+물(1)
1. 느타리버섯은 잘게 찢고,
2. 쪽파는 송송 썰고,
3. 배추김치는 헹궈 물기를 꼭 짠 뒤 곱게 채 썰고,
4. 볼에 달걀을 넣어 푼 뒤 물(1/3컵)과 부침가루를 섞고
느타리버섯과 배추김치, 쪽파를 넣어 버무리고
5. 식용유를 넉넉히 두른 팬에 먹기 좋은 크기로 반죽을 올려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
초간장을 곁들여 마무리.
[간장(2)+식초(1)+물(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