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칼국수
■준비재료 바지락 200g, 국물(무 ¼개, 양파 1개, 국물용 멸치 ½컵, 다시마(10×10cm) 1장, 물 8컵), 반죽(밀가루 200g, 물 1컵, 식용유 1큰술), 애호박 ½개, 달걀 1개, 올리브오일·밀가루·김가루 약간씩, 국간장 1큰술, 소금 1작은술 ■만들기 1 바지락은 찬물에 10분간 담가 해감시킨다. 2 무와 양파는 ¼등분해 나머지 국물 재료와 함께 냄비에 넣고 20분간 끓여 국물을 만든다. 3 볼에 밀가루와 물 ½컵, 식용유를 넣고 손으로 반죽한 뒤, 반죽의 상태에 따라 나머지 물 ½컵을 조금씩 넣어가며 충분히 치댄다. 반죽은 동그랗게 뭉쳐 비닐에 싸서 10분간 냉장고에서 숙성시킨다. 4 애호박은 4cm 길이로 채썬다. 5 달걀은 볼에 깨뜨려 담고 젓가락으로 고루 풀어준 뒤, 올리브오일을 두른 팬에 지단을 부쳐 4cm 길이로 채썬다. 6 ②의 반죽은 덧가루용 밀가루를 뿌린 다음 밀대를 이용해 0.1cm 두께로 얇게 밀고 0.5cm 두께로 채썬다. 7 냄비에 ②의 국물을 체에 밭아 붓고 바지락을 넣어 한소끔 끓인다. 바지락의 입이 벌어지면 칼국수를 넣고 반쯤 익으면 애호박을 넣고 국간장과 소금으로 간한다. 8 면이 다 익으면 칼국수를 그릇에 담고 달걀지단과 김가루를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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