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와플+유기농시럽+꿀수삼+바나나스무디 “주말 아침에 주로 차려 내는 심플 브런치 메뉴예요. 차갑고 딱딱한 일반 빵보다 금방 구워 따뜻하고 폭신한 와플이 아침엔 훨씬 먹기 좋아요. 여기에 바나나가 들어가 포만감을 주는 바나나스무디 한 잔이면 아침 영양 섭취로 충분해요.”
만들기 ❶ 시판 핫케이크 믹스를 반죽해 와플 팬에 버터를 두르고 굽는다. 여기에 유기농 시럽과 호두, 땅콩 등의 견과류를 얹는다. ❷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수삼을 씻어서 얇게 썬 다음 꿀을 부어 냉장고에 넣어둔다. 밑반찬이 약한 날 조금씩 꺼내 보양 음료 대신 함께 낸다. ❸ 바나나 1개, 우유 1컵, 플레인 요구르트 1/2통을 핸드 블렌더에 넣고 갈아 바나나스무디를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