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고기뭇국+잡곡밥+부추김치+김구이+배 “뭐니 뭐니 해도 아침엔 따끈한 국이 최고지요. 하지만 바쁜 아침에 국을 끓일 수는 없으니 미리 밑국물을 내어 국을 끓여두고, 밥과 밑반찬을 함께 담아 미니 한식 밥상을 연출하지요. 밥과 국은 따로 내도 되지만 하나의 국밥처럼 그릇에 담으면 설거지를 줄일 수 있어요.”
만들기 ❶ 밑간한 쇠고기에 무를 넣고 함께 볶다가 물을 붓고 국간장과 소금으로 간해 쇠고기뭇국을 끓여 냉장고에 보관한다. 국을 한 그릇 분량만 덜어 데운다. ❷ 미리 해 둔 잡곡밥을 담는다. ❸ 국과 밥만으로도 든든하기 때문에 반찬은 칼칼한 맛을 내는 부추김치와 김구이만 곁들인다. ❹ 후식으로 먹을 수 있도록 배를 함께 낸다.
기획 김자은 | 포토그래퍼 조상우 | 레몬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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