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목장 모임때 만들었는데 하얗게 만든것 보다 폼도 더 나고 더 맛있었어요. 이번에는 두반장으로만 맛을 내어 보았는데 두반장이 워낙에 짠맛이 강한 소스라 조금만 넣었더니 매운맛이 살짝 2퍼센트 모자랐던것이 아쉬움이었어요. 담번엔 아주 매운 타이 쥐똥 고추를 이용해서 만들어 볼 생각입니다.
우선 레서피는요.
각종 해물.. 오징어 새우 홍합은 모두 먹기 좋게 손질해 놓구요.
야채는 청경채와 양파 그리고 고추, 버섯을 준비하셔서 어슷 어슷 썰어 놓으세요.
파는 어슷 어슷.. 마늘은 잘게 다져 놓으세요.
후라이팬에 기름을 한큰술 두룬후에 마늘과 파를 볶아 주세요. 살짝 볶다가 해물을 넣구선 두반장 1큰술을 넣고 잘 볶으세요.
그 다음에 야채를 넣으시구 치킨 브로스를 두컵 휘익 넣어 주신후에 살짝 끓여 내구요.
마지막에 녹말가루와 물을 한큰술씩 섞어 놓은 녹말물을 넣어서 걸쭉하게 마무리 해 주시구요. 참기름 살짝 넣으셔서 고소한맛과 감칠맛을 더 해 주세요.
1 cup peeled large raw schrimp, 1 cup mussle, 1 cup sliced squid, 1 cup bias sliced bokchoi, 1/2 sliced midium size onion, 1 hot pepper, 1/2 cup chopped green onion, 1Tb minced garlic, 1Tb cooking oil, 1Tb chile bean sauce, 1t sesame oil 1Tb corn starch 1Tb water